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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Twitter

  • 2008년6월6일자『EBS』'아이팟 신화,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감상 중.about 8 hours ago from Tweetie

  • 간밤, 홍대 철길 근처 섬에 수박 사들고 가서 술 안주로, 건너편 고기집서 갈비살과 소주, 동네서 스파쿨러 와인 한 병. 낮에 온 조카들과 놀아주고, 재워주고, 아이스 크림, 피자로 꼬득이고. 날이 더우니 어른이나 애들이나 상대하기 힘들구나.about 10 hours ago from Tweetie

    현재 철길옆 섬은 고기골목 중간쯤으로 이전했습니다.


  • @Wani72 이사하고 환경이 좋아지셨네~ 럭셔리 컨셉으로 변신한 철훈포머?about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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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lhoon 한국 다녔다 가신 줄...about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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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가 마치 호랑이, 사자인냥 깝친다. 그래봐야 고양이가 호랑이나 사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머지않아 뽀록날 일. 그냥 좀 특별한 고양이가 되는 편이 깔끔하지 않나? 사회가 꼭 호랑이 사자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로 살아도 행복할 조건은 많다.1:58 PM Jul 10th from Tweetie

  • @kimdaeo 지난밤, 형님의 모습을 보고 무척 속상했습니다. 너무 술에 의지 하시는 것 같아서 제속이 또 아프네요. 수박은 제가 6천 원 주고 사들고 간거예요. ㅠㅠ1:52 P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kimdaeo

  • @isanghee 원섭이 블로그 보는 중입니다.4:59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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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inssaipan 영화에선 곧 쓰러질 것 같더니만, 역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할배라고 깔보면 곤란하다는 것을 증명 하듯.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경우들 있을걸요? 통계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예술가들의 스테미너가 일반인보다 높답니다.4:22 A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lukeinssaipan

  • http://bit.ly/lDEI9 거대 스테미너의 소유자 모건 프리먼.4:03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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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daeo 노모어티얼스 형님께 드리고 싶은 말. http://stay.tistory.com/?pa...3:42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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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daeo 사빈님 홍대쪽에 계시는 모양인데, 홍대쪽에서 한 번 뵙고 싶군요. 전에 갔던 철길옆 섬은 아주 한가로워져서 편해요.3:40 A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kimdaeo

  • @kimdaeo 막걸리 잡술거예요? 말거예요?3:39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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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daeo 숨쉬고 있으니 산 것이고, 말하고 쓰고 있으니 산 것이고, 땀흘리고 추운 것은 살과 피가 생물인 이유니, 뇌와 심장이 멈추기 전까지 분명 산 것입니다. 산것을 죽은 것이라고 할 수 없는 일. 분노가 느껴진다면 뜨거운 가슴이 산것이겠죠.3:30 A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kimdaeo

  • 추측은 추측으로 끝나야지, 거기에 상상과 공상이 뒤섞여 마치 사실처럼 단정 짓고 결론 내면 곤란하다. 위험한 발상. 조급증과 一片一食(일편일식)하는 판단은 피해야 한다. 진실이 무엇인지 들여다 볼 마음의 여유를 갖고 판단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3:09 AM Jul 10th from Tweetie

  • @kimdaeo 또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 막거리 사들고 갈까요?2:56 A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kimdaeo

  • @kimdaeo http://www.wibrokt.net/sub0... 계란 파는 곳1:56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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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jun 이게 2005년 산입니다. 젤와인 가면 그래도 저렴하게 사다 마실 수 있죠. 와인바 가면 두 배 이상 받을 겁니다. 퇴근 길에 한 병 사들고 귀가 하세요. 양파 넣어 익힌 안심구이와 함께 하면 최곱니다.12:43 AM Jul 10th from Tweetie in reply to chocojun

  • http://twitpic.com/9vdjx - 부르고뉴 피노누아12:29 AM Jul 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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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하늘. 간간이 시원한 바람도 불고, 좀 이른듯 잠자리도 날아다니는, 그냥 보내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쾌청한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 안겨 주려고, 어제까지 그토록 거친 비가 퍼부었나 봅니다. 수해입은 분들 한 숨 돌리시길.11:28 PM Jul 9th from Tweetie

  • @chocojun 소가 우리에 있을때는 귀한 줄 모르다가, 잃고나서야 깨닿는 게 우리 모습인 모양입니다. 워낭소리도 아니고...11:23 P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chocojun

  • http://bit.ly/FfwP8 뉴욕타임즈 4번째 편11:21 P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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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jun 잭슨형 생전에 좀 보여줬으면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멋지네요!10:51 P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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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inssaipan 가서 막걸리 한 잔 올리고 저도 마시고 싶네요. ㅠㅠ 그런데, 평일에 시간이 가능하시던가요?10:38 P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lukeinssaipan

  • http://bit.ly/JItsL AGAIN - 윤태호 작가의 '이끼'가 끝나고 '팬더댄스'나 볼랬더니, 강풀 작가가 가만 놔두질 않네요!10:25 PM Jul 9th from Tweetie

  • 어디서 뺨맞고 어디다 화풀이 한다고, 아무대나 대고 욕짓하는 인간, 뭔가요? 누구에게 욕한일 없는데, 왜 저한테 쌍욕하죠? 뭐 찔리는 거라도 있나요? 배울만큼 배웠다면 초딩짓은 하지 말아야지,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나요? 부모님 얼굴 떠올려보세요.10:22 PM Jul 9th from Tweetie

  • @lukeinssaipan 어느 형님이 아침 일찍 문자를 보내오셨더군요. 봉하에서 행진중이라고. 49제전에 가보려 했는데, 미뤄지고 말았네요. ㅠ_ㅜ9:50 P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lukeinssaipan

  • http://bit.ly/3vy234 빵집아저씨 된 김용철 변호사. 세상이 이런데 양심선언 해야하나요?1:11 PM Jul 9th from Tweetie

  • 젠장 Safari 4.0.2 업데이트!12:48 P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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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그래요, 저 몰라요.. ㅠㅠ 꺼으꺼으~ @chulhoon 그냥 빡빡하게도 적으시네여. 시간이 몇시인데 안다고 그러고 있어요.12:32 P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chulhoon

  • 인간은 항상 준비 되어 있다. 자기 방어, 변명, 합리화. 준비되지 않더라도 교육과 사회를 통해 익힌다. 그런 구조에서 낳고 자라며 죽음을 맞는다. 늘 해답을 갈구하지만, 죽을때까지 답을 못얻는다. 숨넘어 가기 직전 귓속말이 혹시 삶의 해답은 아닐까?12:21 PM Jul 9th from Tweetie

  • @Wani72 곧 백두산 트래킹을 앞두고 있습니다.11:30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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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manim 여기 완전 평발 한 명 추가요~ 저도 완벽에 가까운 평발이지만,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산악그랜드슬램 달성한 박영석 대장 모두 평발의 전형이랍니다. 그들은 평발의 고통을 어떻게 넘어 섰을까요?11:24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yangmanim

  • @Wani72 산은 비뿌리기 전날 3시간 가까이 산을 휘젖고 다녀왔구요, 오늘 갈려면 저녁쯤이나 될 듯 합니다. 산에 다녀 오면 저절로 막걸리가 땡겨요. 취중 산행은 안합니다. 내려와서 마시죠. 빈대떡, 파전이 아쉽지만 뭐 시장 가서 사먹으면 되고..11:22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Wani72

  • @oisoo 몸안에 독이 쌓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언중유쾌는 어떻게 녹음하셨습니까? ㅠㅠ 이젠 해독하시고, 평온을 찾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11:09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oisoo

  • @Wani72 나홀로 막걸리. 방송 프로그램 다운 받아 보면서 김치 놓고 막걸리 마셔요.11:06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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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manim 그럼 두 시간 이상 달리기나 자전거 혹은 시내싸이클 이라도 타셔야 할 듯...11:03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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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로틱 야옹들의 울음소리와 함께 번개치고 싶은 몹쓸 새벽입니다. ㅠㅠ11:02 AM Jul 9th from Tweetie

  • @yangmanim 도심 빌딩숲의 단점이죠.10:59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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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manim 운동을 위해 새벽 기상과 가까운 산을 추천합니다.10:55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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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i72 아~아~하나둘 하나둘~ 초저녁부터 비 그쳤다 오버~ 맞아요. 아기 울음소리랑 고양이 울음소리가 비슷하죠. 비는 그쳤고, 오늘 낮은 해가 쨍쨍 할거라는 데, 야옹이들이 너무 애로틱 한 걸까요? 야옹이의 사생활 이대로 좋은가?10:54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Wani72

  • 세상에~ 깜짝놀랄 반전이다. 아기 울음 소리가 아니라 새끼 고양이들 울음 소리다! 띵~~~!!!10:47 AM Jul 9th from Tweetie

  • @yangmanim 혼합 통곡물 자주 드시면 살찔 위험이 있을지 몰라요. 참고 하시길. 과하것보다는 좀 부족하게 먹는 것이 훨씬 나은 식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10:37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yangmanim

  • 어느 집에 쌍둥이가 태어났나? 아이 둘의 울음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새벽. 영화 Children of Men을 안봤더라면, 짜증스러웠을지도? 아이 울음 소리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소리인지 아마 몰랐을 것이다. 산 것의 의미이자 냄새같은 것?10:36 AM Jul 9th from Tweetie

  • @yangmanim 소금 뿌리지 말고 간수를 쓰세요.10:29 AM Jul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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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manim 비리면 비린대로 소금 좀 뿌려주면 되지 않나요? 손 많이 가는 귀찮은 준비들을 해가며 요리해 드시는 모습은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9:36 AM Jul 9th from Tweetie in reply to yangma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