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뚫고 달려가 한낮에 즐기는
.
.
.
.
.
.
.
평양냉면과 제육(필동면옥).
평양냉면으로 속을 채우고, 빗속을 뚫고 올라간...(남산은 올라가다 포기)
북악 스카이 웨이. (이 시간 정릉쪽에선 멧돼지가 나타나 소란스러웠다고)
공사중인 팔각정 앞에 주차하고 근처 벤취에 자리 펴고 마시는 송명섭 막걸리(캬~ 간지난다).
오후 일정 다 접고 대전서 달려온 모모님, 카이엔 차주 피아노맨님과 함께 막걸리와 수다시간.
508번째 Porsche Cayenne GTS Limited Edition.
그리고....
<
간만에 찾은 남구로 곱창집에서
열반에 드신 모모님.
더불어, 75세를 일기로 떠나신 고 앙드레 김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