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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살아있다는 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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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지만 일때문에 사람을 만나거나 멀리 외출이 불가능해
(very busy. meeting is not possible. village can not 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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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타임을 통해 LA에 계신 훈님의 득남 소식을 듣고
(connect to twitter, facebook, cocoa talk, fac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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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국에 소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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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량한 것들로 간간이 배채우며 지내던 중... 모두 알다시피
(eating and drinking, that is self-yuan.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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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자, 전쟁이나 다름없는 연평도 사태가 발발했지요.
배신감, 안타까움, 허무함, 불안감 같은것이 교차했습니다.
Bombing in NLL Yeonpyeongdo!
anxiety, fear, tainted mind by betra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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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소맥을 말아 마시며 마음 달래고,
drinks soothe th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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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차가운 날씨에도 끓어오르는 열을 참지 못해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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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카푸치노 마시며 잠시, 지옥같은 현실을 벗어나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find peace is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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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이 쌀쌀하니, 집안도 추워서 녹차와 우유 섞어 밀크티 만들어 속을
녹이며, 불안한 이 현실을 벗어나 어서 빨리 평화가 오기를 빌어 봅니다.

eat, drink & for force, for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