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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여행(가출) 16일째,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불국사에서 3km 거리의 산책로를 따라 샌들을 신고 석굴암까지 오른 것은 무모한 짓이었슴.

산책로의 시작. 이것은 시작일뿐!


폭염속에 발은 팅팅 붓고, 물집 생긴 상태로 물한병 들고 겨우 도착!




석굴암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촬영금지' 안내판을 촬영했슴.

산책로 중간에 위치한 이정표

이곳의 오아시스!

내려오는 길


자, 얼른 불국사로 입장!


석굴암 4천원, 불국사 4천원











위엄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불국사의 풍모?


다보탑

삼층석탑



대웅전


무슨무슨 문






어린시절 수학여행때 마주했던 기분과는 또다른 느낌의 석굴암과 불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