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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2006 Final Cut Studio demo reel



macTV에 올라온 Final Cut Studio로 편집된 동영상들 소개 영상입니다. 수많은 영상이 Final Cut으로 편집되었군요. 국내 방송사들도 Final Cut과 Mac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가고 있고, 감독들도 Final Cut으로 편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Final Cut이 등장했을 때 소수의 다큐멘터리 감독들을 중심으로 사용되던 것이 현재 대작영화들까지 그 접근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트레이너 분들이 등장하고 계시니 머지않아 멋진 매뉴얼도 나와 줄 거라 기대합니다. 일반인들도 Final Cut을 사용하면 영화 같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Apple의 하드웨어들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마음에 드는 경우입니다. 제가 보는 견해로는 이전에 대형시스템이나 고비용 때문에 개인이 접근할 수 없던 많은 장르가 이제는 개인들도 가능하게 되는 세계가 열리고 있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소량으로 제작되는 인쇄물이나 개인영상물들이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세월이 조금 더 흐르고 나면 초등학교에서도 Final Cut으로 영상편집을 가르치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글화부터 되어 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Final Cut Studio는 그만큼 막강하고 편리한 영상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서론이 길었고 일단 영상 감상부터 하세요. 위 이미지를 누르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파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