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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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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2. 14. 06:41

안심과 양파즙이 침을 만났을 때



대경일식에서 모둠회와 메실주를 한 잔 곁들이고, 착한고기 원당점에서 안심 세 근 사들고 밤 8시쯤 삼청동 도착. 설연휴 전에 먹었던 안심이 부족해서 좀 넉넉하게 샀고, 불판 위에 지글지글 익혀내온 안심과 양파를 물고 씹어대니, 고기의 육즙과 양파즙이 침과 어우러져 그 맛이 참 일품. 평소 비싸서 마시기 힘든 맛좋은 칠레산 와인으로 입안을 헹구니, 천국에 머문 듯. 함께 한 사람 모두 감동의 표정. 일전에 동생 시켜 다른 점포에서 사 온 안심은 별로더니, 원당점의 숙성된 고기는 차원이 다르다. 입맛 까다로운 사장님 내외분도, 알바생 노부씨도 고기맛에 반함. 오랜만에 찾은 손님께, 전에 듣던 'Piano Man'을 신청했더니 열정적인 피아노와 노래를 선사한다. 김광석 CD로 마무리 짓고, 대리운전 불러 달리는 새벽.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9.02.21 10:50 ADDR 수정/삭제 답글

    캬~ 정말 천국이 따로 없군효!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23 17:00 수정/삭제

      느리지만 집에서 아이팟터치 테스트! 아 킹왕짱!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2.24 16: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고기가 참 착하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25 10:06 수정/삭제

      맛은 착하지 못해 안달난답니다.

Tip 2008. 10. 16. 01:30

양파 실험


어 본 적 있으세요? * 양파의 놀라운 효능 53가지 말이에요. 고구마 이후, 한 번에 두 공기(머슴 밥)의 쌀밥과 백김치를 먹고, 컵라면, 국수, 치킨도 먹습니다. 고구마 대신 인체 유지에 좋다는 감자로 바꾸었습니다. 가족과 비교하면 제가 두 배 이상을 먹더군요. 위가 많이 늘어난 듯. 그런데, 뱃살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30inch 바지에 주먹 하나가 들락날락합니다. 새로 추가한 메뉴는 * 양파입니다. 하루 5끼 정도 먹는데, 쌀밥에 양파를 된장 찍어 먹거나, 우유+사과+삶은 감자, 라면이나 국수에 양파를 넣어 먹습니다. 매일 한 개 이상은 꼭 먹는데, 양파의 섬유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효과 덕분인지, 뱃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양파는 피로회복, 노화와 고혈압 예방 효과와 더불어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 따르면 양파가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개월에 걸쳐 고지방 사료를 먹인 쥐와 양파주스를 먹인 쥐를 대상으로 양파의 체중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지방 사료를 먹인 쥐는 체중이 늘어난 데 반해, 양파주스를 먹인 쥐에서는 13% 정도 체중감소 효과가 있었다.'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 틈나는 대로 운동 합니다. 제대로 안 풀릴때는 운동만 한 게 없지요.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효과도 있고. 운동의 고통은 명확하고 단순하고 빠른 결론을 내줍니다. 운동시설을 이용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요령을 터득해가는 중입니다. 양파와 감자, 사과, 우유, 물로 인체실험 중. 추가 : * 사과, * 감자 / 사월과 오월 :욕심없는 마음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skyfish 2008.10.16 01:59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양파 좋아하는데 하루에 한개는 ㅠ.ㅠb
    요새 엄마들 먹일게 없다고 예전처럼 감자 고구마 옥수수 삶아서 먹이던데 강제로 웰빙으로 가는듯해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6 05:41 수정/삭제

      저는 두 개 가까이 먹는 것 같습니다.
      감자와 양파, 사과, 우유와 컵라면, 소주가 채워지면 흐믓하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재료를 잘 길러서 먹여야겠지요.
      그때문에 시골에 집짓고 이사가는 사람들이 있듯이....
      도시에 살면 그것은 포기하더라도 가능하면 가공식품은 멀리하는 편이 해답일겁니다.

  • skyapplebug 2008.10.16 04:43 ADDR 수정/삭제 답글

    얼마나 더 좋은 몸 만드실려구 인체 실험까지해요!^^
    근데 저도 하고싶은데요...
    이번주에 식단을 짜봐야 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6 11:27 수정/삭제

      혹시라도 장기기증을 하려면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여야겠죠?
      그보다 원하는 목표나 목적을 위해서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체력 딸리고 몸 상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카메라나 자동차도 기름 칠하고 왁스 칠하잖아요.
      몸이 차라면 그 안에 무엇을 넣겠어요?
      인체실험이라는게 말로만 그렇지, 차에 좋은 기름 넣어주고 엔진오일 자주 갈아주는 거나 같지요.
      관리 잘한 차가 수명도 길고 건강하듯 말이죠.

  • Favicon of https://kimdahee.tistory.com BlogIcon 다희 2008.10.16 12: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양파 좋아해요. 생으로 맛있는 쌈장에 찍어먹는 것도 좋고
    연어 샐러드에 섞어 먹는 것도 좋고, 고기 먹더라도 버섯과 함께 구워 먹으면 더 좋고~
    어제 재밌게 읽은 책들 몇권 올려 봤는데 리빙그린이란 책 읽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사실 올리면서 건강이나 먹거리에 관심이 많으신 올드보이님 생각이 나기도 했구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7 17:02 수정/삭제

      쌩유~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볼께요!
      올 연말까지는 책읽을 엄두가 나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건강이나 먹거리에 관심 많은 것은
      담배와 조미료에 찌들어 살던 제게 변화가 왔기 때문이랍니다.
      각성하지 않으면 절대 체감할 수 없는 변화죠.

  • Favicon of https://theopen1.tistory.com BlogIcon 오픈양 2008.10.16 14:0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양파 정말 좋아라합니다.
    생으로 먹게된지는 사실 얼마 안되지만.
    달달한 느낌~~ 양파 참 좋아여~~
    올드보이님의 블로그는 첫방문인데. 좋은정보 많아서 좋은데요!!
    링크 살짝 걸칠께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7 17:04 수정/삭제

      더오픈님 반갑습니다! 저도 중국집 가면 단무지보다 양파를 더 먹는편이였는데,
      이참에 김치 대신 메인 반찬으로 먹는 중이랍니다.

      블로그 방문 쌩유베리감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 블로그로 거듭나 보고 싶군요. :-)

  • Favicon of https://omentie.tistory.com BlogIcon omentie 2008.10.17 14: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30인치 바지에 주먹 하나가 들락거리신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ㅠㅜ
    저는 32인치 바지가 꽉 끼어서 이제는 34인치로 가야 하나 하고 좌절하고 있는데 말이죠;;
    정말 체중 조절 좀 해야 겠어요. 몸이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7 17:47 수정/삭제

      저도 담배 끊고 거의 32인치까지 갔었습니다.
      호리호리할때는 27인치 정도였죠.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할텐데, 정말 쉽지 않네요.
      34인치는 정말 위험한 것 같은대요?
      시골서 밭갈고 씨앗 뿌리고 사실려면, 배관리를 잘 하셔야 할 듯 하네요. :-)
      의사분들이 의외로 건강을 안챙기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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