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광야에서 노는삼촌 2006. 5. 18. 17:41 5.18 민주항쟁을 기리며 - 어린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요. 우리 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웃고 싶다! Cross Over [영화] Cidade de Deus 선생님의 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