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90628 肉脫 노는삼촌 2009. 6. 30. 05:15 살과 피는 肉脫(육탈)해 모두 사라지고, 뼈만 남아 가벼운 20년 된 아버지의 유골을 가슴으로 안으니, 묘한 기분. 할머니는 차마 뵐 수 없어, 멀찌감치 피해 있었다. 내 죽음을 맞을 때, 화장해 가루로 날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어느 어르신의 호의 20090630 홍대 나들이 Michael Jackson - Smooth Criminal 난 이미 1996년 그때로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