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만에 뒷동산행. 처음엔 40여분 걸리던 곳이 요즘은 20분대, 오늘 좀 뛰다 걷다 하니까, 15분대로 단축.
뒷동산에 올라 턱걸이, 역기, 정권주먹치기, 손날 치기로 타이어 때리기 약 100회 하고 돌아오는 길.
온몸이 땀으로 흥건히 범벅된 나의 아리따운 실루엣!
잠시 꽃밭 구경중.
기와지붕 위로 멀리 보이는 63빌딩, 남산서울타워. 왼쪽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쪽.
오늘 점심 먹은 곳. 왜 일하는 분들이 내 근처만 오면 뭘 자꾸 떨어뜨리고 흘릴까? 산적처럼 생겨서 그런가?
어제 @jaehun 님 점심메뉴가 떠올라서 급선회한 메뉴. 그런데, 새우젓은 조미료를 잔뜩 넣어 급 삭힘 한 것
같고, 김치는 사이다 맛이 나는 듯하고, 물은 분유 맛이 나는 것 같다. 그런데, 후식으로 찰순대까지 사먹었다.
P.S:
Climbing wall. Playgrounds, my village. 동네에 이런 시설도 있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