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이른 아침, 뒷동산에 올라 공복에 소주 한 잔 노는삼촌 2012. 2. 6. 06:52 일년만입니다. 눈쌓인 아침, 뒷동산에 올라 아이팟으로 음악 들으며, 먼 풍경 바라보며 공복에 무안주 알콜 흡입한 것이..기분이요?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술기운에 옆동네 구름산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기어올랐습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벌써 정오가 넘었습니다. 조카랑 동생내외를 불러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었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먹고 마시고 걷고 달리고 한국사 장면77 리뷰를 보며 2011년 12월, 뭐했나? 맨날, 뭐 쳐먹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