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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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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1. 1. 18. 09:14

Walking in Snow


쌀쌀하고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뒷동산을 몇 차례 돌아봤습니다. 평소보다 다니기 불편하지만, 땀도 나고 개운합니다.
Cold. but, Mountaineering(climbing) feel so good.



산을 내려가 큰길을 따라 걷다가 동네에서 제일 큰 시장구경도 합니다. Look at market.




시장 어느 막걸리 파는 파전집에 들러 낮술로 소주 한 잔 마시며 facetime으로 사람들과 인사도 하구요.
시장에도 무료 wi-fi가 빵빵~ 특이한 건 낮술 마시는 사람이 뜻밖에 많다는! 깜놀!
Sweet Afternoon Drinking. People and People Video call as ipod / facetime.

새로 생긴 동네 take out 커피가게에서 2천 원짜리 커피 맛도 한 번 보고(맛은 별로). Tasteless Cheap Coffee.


며칠 후, 또 산책에 나섭니다. 하늘은 여전히 맑고 푸릅니다. Is Mountaineering(climbing) again.
바람이 좀 찹니다만, 뒷동산을 오르다 보면 땀이 흥건해서 추위도 금세 잊습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What do you think?


손에 닿을 것 같은 관악산의 위용. Seems far Gwanak Mountain.


방송 송전탑과 쓸쓸한 태극기. 바람이 차갑겠다. Broadcast transmission tower and Republic of Korea Flag.


다른 봉우리에 올라 줌인해보니 저 멀리 송도신도시가 보이는군요. zoom in view, Songdo - Incheon.


한 대 갖고 있으면 어디든지 날아갈 텐데... want to fly.

  • Thinkfish 2011.01.29 10:57 ADDR 수정/삭제 답글

    한대 사시면 저도 태워주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1.29 16:49 수정/삭제

      (용팔이 ver)손님, 한 대 맞을래요?

Diary 2009. 3. 3. 20:35

시장에 가다






거의 몇 개월을 생기 넘치는 곳에 가본 적 없다가 마침 여유로운 시간을 틈내,
20년을 살면서도 자주 안가는 시장에 들렀습니다.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불경기에도 시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빈대떡 집과 국숫집은 북새통이더군요.



손님 뜸한 시간이라 들어간 지 30초 안에 나온 국수를 3~4분 만에 먹고 나왔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이 국숫집. 잔치 국수 한 그릇이 단돈 천 원. 저는 두 그릇 먹어야겠..



이곳 역시 방송에 소개된 빈대떡집.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빈자리가 없습니다.



흥국이 형님도 빈대떡 체험하러 벌써 다녀가셨더군요. 손님이 많아서 고생하셨을 듯?



저, 저 착한 가격표가 보이십니까? 서서 기다려야 자리 생기는 날이었어요.









천 원짜리 잔치 국수 한 그릇에 이미 배불러서 남은 빈대떡은 옆자리에 드렸습니다.
만 원 안 되는 돈으로 둘이 먹어도 배 터지겠더군요. 시장 탐험에 나서봐야겠습니다.
  • 하인아빠 2009.03.03 21:54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사는 동네는 5일장이 섭니다.
    크진 않지만 맛나고 저렴한 것들이 꽤 있습니다만
    예전 시골서 가보던 5일장 만큼의 설렘은 없더군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04 16:20 수정/삭제

      저 시장은 제법 커서 주변 서울분들도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5일장이라는 게 모두 옛 추억이지, 그때와 똑같은 추억을 되돌릴 수는 없을테죠.
      도시가 문명화 되고 고층건물이 늘어가도 아직 우리가 숨쉬는 한 시장의 기억은 오래 추억될겁니다.

  • 훈71 2009.03.04 08:12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한참 오래 전에 지인과 함께 광명시장에서 냉면을 사먹었는데...가격도 착했고... 정말 맛도 기가 막혔습니다...
    아... 가고 싶어라...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04 16:21 수정/삭제

      언제 다녀가셨죠? 저랑 안가시고 누구랑?
      저는 20년째 이 근처 사는데...

    • 훈71 2009.03.05 10:10 수정/삭제

      하하하 ... 21년 전에... 갔었는데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3.05 16:13 수정/삭제

      학교 다닐때요?

  • hyoseobee 2009.03.05 00:01 ADDR 수정/삭제 답글

    나도 좀 데려가요(맨날 말만...ㅋㅋ)...잔치국수와 빈대떡이라...쩝...ㅡ..ㅡ;
    큰애 5학년 올라가고,둘째 1학년 입학하고,세째는 슬슬 미운짓 시작하고...
    일에 살림에 사는게 정신없어 연락도 제때 못하는구만요...^^;

    잘 지내고 있는듯이 보여 다행...^^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3.05 01:14 수정/삭제

      함께 가자고해도 시간없다는 분이 누구신대...킁킁 -oo-;;
      즐겁게 잘 살아야죠. 살아있다는 것에, 숨쉬는 것에 고마워하며, 건강하게 살다
      신장기증하고 떠나야죠~ 오 예~

  • 2009.03.05 13:3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3.05 16:14 수정/삭제

      알겠습니다. 그 이후에 연락주세요.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3.06 11:13 ADDR 수정/삭제 답글

    흑흑 문자보내신 이유가 있으셨군요. ^^
    아 배고파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06 15:50 수정/삭제

      혼자 먹고 마시기가 너무 아쉽고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마신건지 만건지 술이 좀 아쉬웠지만, 배불러서 어쩔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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