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ling for Columb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Bowling for Columbine 시기적으로 뒤늦게 본 *Michael Moore 감독의 다큐멘터리 Bowling for Columbine. Fahrenheit 9/11과 Sicko 다음으로 본 세 번째. '미국인들은 어떻게 저런 지옥 같은 곳에서 목숨 걸고 사는 것일까?'. 현실적인 어려움에 어쩔 수 없이 태어난 나라에서 살 수밖에 없을테지만, 다큐멘터리들 속, 미국이란 나라는 조국애와 자기방어를 주장하며 공포를 조장해 국민을 조종한다 라는 얘긴데…. 미국 따라하기를 자주 하는 우리나라는 불안하지만 아직은 버틸 만 한 듯. 어릴 적 알던 꿈의 나라 미국은 허황된 이상에 불과했어. 민영화된 시스템이 사람들을 착취해 생각할 틈조차 얻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안 돼 보인다. 땅이 넓으니 뭘하든 규모는 크겠지만, 마음 놓고 인간이 살 나라는 아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