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Pressure 텔레비전 대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함께 하는 라디오. 건성으로 듣는 방송이 수두룩 하지만, 그래도 친구나 다름없다. 봄철 개편이라고 TV나 라디오 모두 야단법석이다. 방송사마다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로 개편을 단행하지만, 문제는 목소리 큰 DJ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폐지되는 것 같아 안습이다. 특히나 *생방송으로 정치인들 불편하게 하던 시사 프로그램의 폐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경쟁 프로그램에 밀려서일까? 경쟁 프로그램을 들어본 적 없으니, 이 또한 답답한 노릇. 설마, 힘 얻기 전 자기네들 불편하게 했다고, 이제 힘 좀 얻으니 방송사에 압력행사를 하고, 대선전부터 알아서 굽실거리던 방송사가 스스로 자폭한 것은 아닐까? 만약 그런 이유라면 언론통제 제대로 한 것이다만, 순전히 추측일 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