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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Perfect Machine



어찌 이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엉망인 택배회사 상담체계에 났던 짜증은 추위 피할 곳 없이 밖에서 일하는 택배 기사분들을 보는 순간 수그러들었고, 추위를 헤치고 배송 전에 택배 터미널로 달려가 받아온 보람이 있다. 아직 세팅할 것들이 산더미고 할 일이 쌓였지만, 그조차 즐거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