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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매운홍합




년에 한번은 꼭 먹게 되는 메뉴 매운홍합. 바람도 차갑고 어눌하던 어제 때마침 일관계로 신촌에 나갈길이 있어 신촌 완차이에 들러 매운홍합과 볶음밥을 먹엇습니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많이 매워서 혼났습니다. 역시 술안주용인대, 낮이엇고 함께한분이 거래처분이셔서 술은 마시지 못했고, 예전보다 위가 줄어선지 많이 못먹게 되더군요. 쉬엄쉬엄 먹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또 언젠가 다시 먹게 되겠죠. 강력한 매운맛 매운홍합 이엇습니다. (사진은 몇년전에 찍엇던 걸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