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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대게, 맥주, 노래방


배와 지난번 먹엇던 킹크랩을 먹으러 갔더니만, 대게만 가능하다길래 2KG을 주문했는데, 킹크랩에 비해 실망감이 컷습니다. 남기고 왔습니다. 홍대쪽서 놀던 친구+후배가 찾아와 동네 라이브공연 맥주집서 벨기에산 호가든을 마셨고 3잔을 주문하면 JENGA GAME 블럭을 준다기에, 여러잔을 먹은 덕분에 네 명 모두 한 세트씩 받고, 서비스로 과일빙수 비슷한 안주도 주더군요. 라이브공연에 흥분한 후배덕에 아래층 노래방에 갔더니, 온돌방을 내주더군요. 교외 방갈로에 나온듯 분위기 up되어 모두 광란(?)의 장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