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ok at

김병만이 따악~ 김병만 운동화 CF에 그냥 입이 따악~ 온몸이 따악~ 소름이 따악~ 영화감독 박준형이 따악~ 더보기
김정민 - yesterday 한때 우리나라 락발라드 시장을 점령했던 한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결혼과 함께 방송인으로 얼굴 보여주며 아저씨로 살고 있습니다. 가수 김정민. 며칠 전 파이터 추성훈 선수가 방송에서 yesterday를 부르는데, 잊고 있던 김정민의 존재가 번뜩 떠올랐습니다. 맞아! 그는 한때 우리 마음을 쥐고 흔들던 록커였어! 그런데, youtube를 뒤져도 이 음악이 없는 겁니다. 다음 tv팟에 있던 화질상태 안 좋은 MV 같은 것을 하나 찾았습니다. 그 시절엔 뮤직비디오를 영화처럼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이 노래의 MV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배우들을 보니, 지금도 활동하는 일본배우들이네요. 동영상 파일의 퀄리티가 좋지 않아 색보정을 좀 하고, 오프닝, 앤딩이랑 영상 왼쪽 아래에 .. 더보기
강영만 감독 Seoul International 3D Fair 초청행사 더보기
Autumn's Maple 동네 골목에서 만난 보내기 아쉬운 가을 단풍 - Photo by iPod 더보기
Sanyo Xacti VPC-HD2 Received as gift. Sanyo Xacti VPC-HD2 test. 24-frame shooting is attractive. Video Image quality is little insufficient. But, play with! 더보기
20100916 Today's Sunrise 날씨탓에 오랜만에 찍은 오늘 아침 일출. 5분짜리를 1분으로 속도조절한 탓에 화면의 움직임이 빠름. 좌측은 남산, 우측은 관악산, 카메라는 똑딱이. 더보기
20100828 Sunrice 오늘 아침 6시 이전에 밖에 나가 찍었습니다. 더보기
가슴 울리는 월드컵의 눈물 2010 남아공 월드컵 (정대세, 호날두, 엔케) 선수의 눈물. 가슴이 뜨거워져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다. 더보기
jeju olle 제주 여행, 동영상 ver. 더보기
olle 봉봉사중창단 -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비바람 몰아치고, 거친 파도가 얼굴을 때려도 달가움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의 시선이 거기 머물다 - 2010.06.13. 6월 11일~6월 13일, 인천 연안부두 출발 2박 3일 제주, 마라도, 송악산, 신방산, 약천사, 올레길 7코스. 그 외 몇 곳 더 둘러 보았 으나 생략. 배타고 제주 가는 것은 캐고생/마라도 짜장면 겁나 짬/일부 바가지 요금 감당 어려워/노약자는 올레길 못다닐 수준 더보기
숲속 오솔길을 걸으면 이아립(Earip) - We Are The Universe 요즘 새벽 4시쯤 동트기 시작해서 5시쯤 되면 아침처럼 환합니다. 5시에 산책을 나서도 벌써 내려오는 분도 계시고. 숲속 오솔길을 걸으면 동틀 무렵, 아니 푸른 고요를 뚫고 장엄하듯 여명을 마주하며 걷는 청명한 숲 속 오솔길 짜증과 욕망과 염증과 미움이 꿈틀 댈때 홀로 걷는 숲 속 길엔 겸손과 고요와 평온뿐 물질에 대한 욕심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세상에 대한 원망도 느껴지지 않는 이곳이 진정 천국은 아닌가 싶네 수행하는 자도 도심에 들면 욕망과 미움이 꿈틀대고 사람도 괴로움에 치열하게 살다 주검에서야 비로소 산에 누워 짐을 버리나 싶네 산에서 만나는 이들은 다툼도 미움도 없고 산에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와인보다 취하며 산 내음은 어떤 향수보다 더.. 더보기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10.05월 open studio 아래 동영상을 보시려면 QuickTime Player 를 설치하세요! 5월 30일 일요일, 경기도 고양시 외곽에 있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오가고 미술인들의 방 구경 하느라, 하루가 모자랐던 시간. 예술가들의 목마름은 언제쯤 해갈될 지... 더보기
23일 김제동 23일 시민추모제 부산 무대에 오른 김제동, 어쩜 비유가 이렇게 가슴을 콕콕 찌르며 다가오는지.. 더보기
문성근 연설 밝혀지지 않은 괴소문도 많은 사내지만, 자신감 넘치는 장면은 혼자 볼 수 없다. 이미 많이 봤겠지만, 그는 사내다! 이런 멋진 연설은 좋으나, 명함이나 전단지 들고 또는, 홍보차를 타고 매일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난 정말 반댈세!! 더보기
걸어서 한강까지 16km 이아립(Earip) - We Are The Universe 한 차례 경험해보니, 이제 걸어서 선유도 공원이나 한강까지는 우습다. 얼린 송명섭 막걸리 챙겨 들고, 한 낮 햇살 듬뿍 맞으며 귀에 이어폰 꼽고 덩실덩실 길을 나선다. 햇살이 따갑지만, 가끔 때리는 바람에 시원하게 땀을 말리고 한강에 앉아 마시는 얼음 막걸리는 안주 없어도 최고다! 더보기
얼음 막걸리, 가출하다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요즘 즐겨 마시는 전북 태인 양조장의 태인막걸리(일명 송명섭 막걸리)를 얼린채로 챙겨 뒷동산 정자에 올라 마시려 나선다. 벚꽃은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왕벚나무는 화려하다! 더보기
걸어서 선유도 공원까지 Lovin' Spoonful - Butchie's Tune 그시간 미쳤다. 산책나온 발길은 어느덧 한 시간 반 안양천을 걸어 선유도 공원 근처까지 순간이동. 출출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으나, 또 언제 이렇게 미쳐 보겠는가! 편의점에서 빵과 물로 허기를 달랬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두발로 걸어서 찾아간 선유도 공원에서 한 손으로만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을걸요? 더보기
걸어서 찾아간 선유도 공원 Kings of Convenience - 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Royksopp Remix) 한 손에는 물을 들고 서서 왼 손 똑딱이질로 찍어낸 선유도 풍경. 그다지 볼만한 것 없고, 사방에 뽀뽀족만 가득하더라~ 다시 걸어서 돌아 가기. 발바닥 아파 몇 차례 벤치에게 몸을 맡김. 벤치야 그늘아 고마워, 황사는 미워. 해질무렵에 겨우 동네 근처로 돌아와 나홀로 횟집에. 모둠회에 소주 한 병 재빠르게 처리하고 집으로. 더보기
봄날의 Orgasmus Mitsuhiro - 蒼い月 바쁜 와중에도 꽃을 놓치기 싫어 틈을 냈다. 걸어서 15분이면 꽃들이 반긴다. 봄날, 숲에서 느끼는 꽃기운이 황홀감을 일으킨다. 꽃들은 복잡하고 답답한 세상의 희노애락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멋대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봄을 활활 달군다. 뭐가 급한지, 어여쁜 꽃날도 내년 봄으로 달아날 채비를 서두르고. 페이지에 담지 못한 사진들은 슬라이드쇼를 통해... 더보기
The Pacific 오늘 본 5부는 그야말로 고대했던 전투씬이 절반분량을 장식한다. 벌써 5주째, 월요일이면 Pacific을 보고, 수요일엔 LOST를 보고. 그나저나 인트로 참 마음에 들게 잘 만들었다. 또 일주일 기다려야. 더보기
Guns N' Roses - patience 추억의 dvd 꺼내 놓고 수다 떨며 마시는 싸구려 술상은 값비싼 술집에서는 생각도 못할 만족감을 안겨 주었다. 자꾸 노래방 가자고 보채는 후배놈 말리고 음악 cd 한 장 다 듣기도 전에 슬슬 잠이 몰려오는 편안한 어느 새벽. 더보기
최혜영 - 그것은 인생, 물같은 사랑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아하~' 하던 소녀가 20년만에 콘서트 7080에 나왔구나. 7080 배철수씨와 인사도 하고, '우우우~우우우~ 그것은 물같은 사랑~' 부르는 나이든 소녀. 더보기
습설(濕雪) 3월에 뿌린 축축한 습설(濕雪)속 산책. 지열 탓에 밟힌 눈은 그새 녹아 미끄러웠다. 그래도 차디찬 바람과 공기는 가슴속을 뻥 뚫는 듯 나무랄데 없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더보기
요트 놀이 (Yachting) 전곡항에 정박한 요트 타고 바다로 나가 고요한 선상에 앉아 음악 들으며 와인도 마시고, 컵라면도 먹고. 바람 타고 바다를 가르는 기분이란! 더보기
동물성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목숨걸고 편식하기'의 황성수 박사가 '식물성 식품'을 권하는 이유 더보기
2009년 9월 27일 SNSD 2009년 9월 27일 동네를 방문한 소녀시대. 그러나, 구경 못 간 1인. 더보기
오늘 밤, 달이 차오른다! 오늘 밤, 달 보셨습니까? 말그대로 눈부시게 밝습니다! 창밖을 보세요! 지금 달이 눈부십니다! 달이 눈부십니다! 달이 차오릅니다! 달이 밝습니다! 달이 어마어마합니다! 달이 눈부셔요! 저게 달인가, 금인가! 밖으로 보이는 달이 눈부십니다! 달이 눈부시다니까요! 지금 달이 눈부십니다! NOW 너무 밝아서 섬세한 DSLR이나 똑딱이 아니면 달의 모습을 제대로 찍기 어려워서, 수동카메라용으로 사용하던 레드, 블루 필터를 캠코더 앞에 손으로 붙인 상태로 줌인해서 흑백모드와 컬러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더보기
Michael Jackson memorial Flash Mob in Seoul GOOOOOOOooooooooooooooooooooD! 더보기
충청도 친구 http://211.43.192.94/daumblog/1001/86/19517086.flv 최양락, 김학래 씨가 하던 '괜찮아유' 를 떠올리는 개그. 더보기
[영상] 백두산 가는 길 가까우면서도 결코 편안하게 갈 수 없는 고난의 백두산 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