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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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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008. 6. 13. 14:50

천 원으로 끓이는 오뎅탕





네에서 제일 싼 오뎅 집에서 개당 200원짜리 익힌 오뎅을 국물과 함께 세 개 구매. 오뎅과 국물을 냄비에 넣고 끓이면서 파를 썰어 넣는다. 계란도 깨서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 고춧가루도 조금 뿌려준다. 오뎅 국물이 짭짤하므로 따로 간을 하지 않는다. 끓이다 좀 짜면 물을 조금 부어준다. 가스를 끄고, 오뎅은 숟가락 등으로 듬성듬성 잘라서 밥과 함께 먹는다. 술 마신 다음 날, 속풀이 용으로 적당하다. 얼려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국물이 필요할 때 꺼내서 끓여 먹는다. 만드는 시간은 5분도 안 걸린다. p.s: 동네에 생긴 1,000원 채소 가게는 대박 행진 중

노래 : Foo Fighters - The Pretender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8.06.14 00:40 ADDR 수정/삭제 답글

    게도 한마리 넣어주면 개운해지지 않을까요? ㅋㅋ 동네 오뎅집에보니 넣어서 끓이더라구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6.14 01:37 수정/삭제

      원래 넣어서 끓인 국물을 얻어와서 파와 계란을 익히기 위해 데우는 수준이니, 국물맛은 그대롭니다.

  • skyapplebug 2008.06.14 05:13 ADDR 수정/삭제 답글

    맛나겠어요!!! 아침부터 배가 고프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6.14 07:21 수정/삭제

      저런! 아침 안먹고 출근했어요? 아침 꼭 챙겨먹어요!

  • timo 2008.06.14 18:35 ADDR 수정/삭제 답글

    윽 배고팠는데 ;ㅁ;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6.16 07:09 수정/삭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ㅎㅎㅎㅎ 사케와 함께...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6.15 09:20 ADDR 수정/삭제 답글

    속 푸는데는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6.16 07:09 수정/삭제

      꽤 괜찮아요. :-)

Tip 2008. 3. 3. 16:10

새콤달콤 초장 떡볶이





볶이용 떡이 보이기에,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생각에 찾은 재료, 초장과 귤. 프라이팬 위에 초장 붓고, 물 붓고 끓이다가, 떡과 귤을 까서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떡이 익으면 꺼내 먹는다. 그 외 다른 재료는 없다. 자극적인 떡볶이 대신 새콤달콤한 초장과 귤이 더해져 신선한 떡볶이 냄새가 느껴진다. 너무 맵고 자극적이라 떡볶이를 못 먹는다면 이런 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맛이 궁금하다면 직접 만들어 먹어봐라. 10여 분 안에 완성된 떡볶이 맛, 나쁘지 않다.

노래 : Mr.Funky - 떡볶이와 오뎅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3.04 12:25 ADDR 수정/삭제 답글

    생각만 해도 머리속이 새콤달콤 해집니다...
    츄릅...!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4 22:27 수정/삭제

      귤로 잼을 만들어서 사용했다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 jelee 2008.03.04 17:19 ADDR 수정/삭제 답글

    쑤우웁 오늘저녁 메뉴는 떡볶이~ 당첨~! >_<
    근데 정말 맛이 궁금하네요 귤과 초장으로 만든 떡볶이라...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4 22:28 수정/삭제

      스파게티 면대신 떡볶이떡을 이용해 만들어 먹는 스파게티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퓨전~~~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9 21:24 ADDR 수정/삭제 답글

    나만의 떡볶이 제조법 : 물에 고추장 풀어 넣고, 저어가다 설탕을 부어 소스를 만들고,
    준비된 야채와 떡을 넣고 볶으면 매콤 달콤 떡볶이 완성.
    중간에 견과류(씨앗 종류)를 넣으면, 고소함과 영양분이 더해지는 효과가 있다.
    떡볶이 위에 함께 볶아진 양념 묻은 견과류를 얹어 먹으면 고소하니 맛나다.

Tip 2007. 12. 31. 01:26

돼지고기 냄새 안나게 삶기

2005년 2월 삼청동 끌레서 찍은 안주 사진
우를 즐겨 먹게 된 후로 돼지고기는 거의 먹지 않지만, 가끔 먹어야 할 때가 있죠. 견과류나 치즈 같은 와인 안주도 없이 와인을 먹을 때 고기가 먹고 싶거나, 상추쌈으로 돼지고기를 먹고 싶을 때는 또 먹어줘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돼지고기를 집에서 삶다 보면 냄새가 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냄새를 없애서 익혀 먹는데, 저는 냄새뿐 아니라 설거지 문제도 고민됩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을 적당히 돼지고기(기름부위 적은 목살)가 적실만큼 붓고 소금을 조금 뿌립니다. 와인이 고기냄새를 없애준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음주와 요리를 겸할 수 있는 와인은 이때 유용합니다. 와인에 적신 돼지고기를 silver foil에 싸서 물을 조금 넣은 냄비에 담아 삶아냅니다. 돼지고기가 삶아질 때 silver foil 사이로 기름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잘 포장 해야 합니다. 냄비에 담긴 물이 끓어 사라질 때쯤이면 냄새도 없이 잘 익은 돼지고기가 됩니다. silver foil 덕분에 설거지할 일도 줄어듭니다. 익은 돼지고기는 와인 덕분에 냄새도 덜합니다. 돼지고기를 다른 그릇에 건져내고 잔물과 silver foil은 깨끗이 처리합니다. 상추 위에 깻잎을 올리고 네모난 김도 한 장 올리고 고기를 한 조각 올리고 쌈장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마늘과 고추를 올려서 쌈을 싸서 한입에 넣고 씹어줍니다. 고소한 김 덕분에 냄새 없이 잘 익은 돼지고기 쌈 맛은 더 환상적입니다. 와인으로 양칫물 하듯 입안을 적시며 헹궈서 삼켜줍니다. 이 맛과 상황이 상상이 되십니까? 따라하기만 해도 즐거울 것 같군요. 자, 냄새를 없애고 설거지를 줄이는 데 필요한 것은 wine과 silver foil입니다. 물론 silver foil이 환경오염에 주범인 것은 어쩔수 없으니,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냄비나 프라이팬에 와인과 고기를 직접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쌈 싸서 드실 때는 네모난 김을 꼭 첨부 하시고요. 가정에 4리터짜리 팩 와인을 갖고 계신 분은 따라해 보시고, 살찔 걱정인 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Tip 2007. 11. 23. 13:08

고구마 맛있게 삶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만 바뀌어도 빨리 썩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대량으로 구매 시, 절반은 썩어서 버렸다. 그래서, 조금씩 사다 삶아 먹는다. 한동안 뜸했지만, 추운 날씨가 막 삶아낸 따스한 고구마를 부른다. 위에 부담스러운 사람은 고구마 대신 바나나를 추천한다. 둘 다 장에 좋다. 하루 한 개의 고구마만으로도 좋댄다. 고구마 맛나게 삶는 법 : 냄비에 넣은 고구마 높이 정도의 물을 넣고 삶다가 익으면, 물을 덜어내고 불 위에서 1~2분 정도 태우기를 시도한다. 수분을 모두 날려 버려 단맛이 더 살아난다. 물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지만, 밤고구마의 특성을 살리려면 이 방법을 권한다. 한동안 고구마만 먹다 보니, 알게 된 방법. *고구마가 좋은 이유(필독)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11.23 18:18 ADDR 수정/삭제 답글

    미국에 와서는 그냥 오븐에 약 40분 정도 넣어놨다가 빼 놓고 수분을 날려버립니다.
    밤고구마 + 군고구마 맛이 나더라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24 16:19 수정/삭제

      윗층에 오븐이 있으나, 거의 사용하질 않아요. ㅠㅠ
      상희님 댁에는 고구마, 감자 다있군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chloeyun.tistory.com BlogIcon chloe 2007.11.23 22:45 ADDR 수정/삭제 답글

    저희 집은 지방에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땅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이 때되면 한박스씩 보내주시는데요.
    저 빼고 온가족이 고구마 킬러라 365일 고구마가 식탁위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_-
    잘 썪으니까 미리 쪄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꺼내서 해동시켜 먹곤 하더라고요~
    저희 아부지께선 밥배와 과일배 술배 고구마배가 모두 따로 있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24 16:20 수정/삭제

      와~ 대단한 고구마가족이시군요!
      냉동실이 좀 커야겠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7.11.23 23:11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물기 없는 밤고구마를 좋아합니다. 와이프가 항상 밤고구마를 물고구마로 만들어놔서 전 집에 밤고구마가 없는주 알았어요 ㅠ.ㅠ
    요거 아는척 좀 해줘야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24 16:21 수정/삭제

      작은 생활의 지혜가 더 맛있고 편리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게 해줍니다. 우리 가족 푸르게 푸르게~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redpig 2007.11.25 03:03 ADDR 수정/삭제 답글

    여기 고구마는 길쭉하고 당분도 별로...
    그래도 사먹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25 21:07 수정/삭제

      고구마 대신 바나나를 드셔도 괜찮아요. 당분이 없으니 더더욱 수분제거와 더불어 약간의 태움상태로 만들어 드셔야겠네요~

Tip 2007. 11. 11. 08:40

Tuna Cutlet - 10분안에 요리만들기

Tuna Cutlet 이미지
실패냐 성공이냐는 어느 순간 결정된다. 별 생각 없이 냉장고를 열어 보니, 참치캔 두 개와 미숫가루, 토마토 캐첩이 보인다. '이걸로 뭘 해 먹을까?' 라는 생각도 안 하고 참치캔을 꺼내서 기름을 빼내고, 프라이팬에 올리고 미숫가루를 부어서 섞은 다음, 올리브유를 뿌리고 꾹꾹 눌러서 튀겨내니 이건 Cutlet이 아닌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접시 위에 올리고, 너무 담백하지 않게 캐첩을 뿌려 먹는다. 나름대로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좋아. 순서(자칭 Recipe)는 다음과 같다. Tuna Cutlet (참치 가스) - 재료 : 참치캔+미숫가루+올리브유. 기름 뺀 참치를 미숫가루와 섞어서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서 튀겨낸다. 미숫가루가 튀김가루 역할을 해주며 담백하게 만들어 준다. 너무 담백하고 수분이 적어서 거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상추 샐러드를 더해서 먹거나, 레몬소스나 토마토소스를 뿌려서 먹는 것이 좋을 듯.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10분도 걸리지 않고, 프라이팬에 재료찌꺼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참치캔 한 개는 부족하다 싶으니, 세 개를 2인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반찬으로 먹기보다 한 끼 식사나 와인 안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조리법도 쉽고, 설거지도 간편하다. 맛을 얘기하자면, 조리 중에 입맛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 간장, 후추 등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된다. 최소한 맛은 삼청동 어느 이름난 식당의 떡갈비 정도의 수준은 될 듯. 이와 같은 나만의 미친 요리(?)는 예전부터 이곳을 들렀던 사람이라면 몇 차례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다시 언급하자면,

Tuna Cutlet 재료
도전 주먹밥 - 멸치나 김 같은 재료를 으깨거나 부수어서 가루에 가깝게 만든 뒤, 밥과 섞어서 손으로 꾹 눌러 만든다. 반찬 없을 때 남은 멸치나 김 같은 재료를 이용해서 남은 밥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
김치 돈가스 - 마트에서 사들인 양산형 돈가스를 프라이팬에 튀겨서 김치찌개와 섞은 다음, 3~4분 정도 끓여낸다. 돼지고기를 대신해서 들어간 돈가스와 김치가 조화로우나, 자칫 느끼할 수 있다.
썩은 두부튀김 - 오래돼서 상한 두부를 수분을 제거한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겨내면 상한 두부의 독특한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물기를 모두 빼주는 것이 핵심.
누룽지 찌개 & 라면 - 라면이나 찌개, 국을 먹을 때 밥 대신 누룽지를 먹는다. 누룽지를 국물에 넣고 함께 팔팔 끓여내서 먹으면 구수한 누룽지 맛과 찌개나 국물의 오묘한 조화가 이 아이템으로 식당을 개업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토마토 김치찌개 - 김치찌개에 토마토 한 개를 넣어서 끓이면 걸쭉해진다. 걸쭉하게 먹고 싶을 때 괜찮다.
우유+요구르트 음료 - 우유 한 컵에 작은 요구르트를 한두개 정도 섞은 다음, 흔들어 마신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상추 샐러드 - 상추 두세 장을 깨끗하게 씻어서 채를 썬다. 그릇에 옮겨 담고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두세 장뿐이던 상추가 양이 많아 지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포만감을 체험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메추리알)이나 방울 토마토를 넣어 먹으면 한끼로 충분.
된장+고추장+상추 비빔밥 - 찬거리도 없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 된장과 고추장을 손가는 대로 섞어서 밥과 비벼낸 다음, 상추나 비슷한 것에 쌈 싸서 씹어주면 그 맛깔스러움에 놀란다.
속 풀이용 고추장+콩나물 라면 - 고추장을 풀어 물을 끓이다가 라면을 넣고 마지막에 콩나물을 넣어 끓여 낸다. 고추장의 얼큰함과 콩나물의 도움으로 속 풀이용으로 딱 좋다. 라면 수프의 양을 조절해서 넣어야지 모두 넣으면 한 대 맞는다.

이와 같은 것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싱글 생활하는 사람이나, 일반인(?)이 반찬이 없거나,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 조리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귀찮으니, 이런 초간단 요리들 몇 가지 익혀두고 손님 오셨을때(?)나 끼니 해결해야 할 때, 할 일 없어 심심해 미치겠을때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 저렴한 재료비에 비해 그럴싸한 식사 체험을 할 수 있다.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7.11.12 03:10 ADDR 수정/삭제 답글

    기상천외한 간편요리가 많군요. ^^;
    전 밥에다 마가린약간과 날계란, 참기름 조금 넣고 비빈다음 렌지에 30초간 돌리면 계란밥이 됩니다. 그걸 김에 싸서먹으면 괜찮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2 03:53 수정/삭제

      마가린 오노~~~ 도리도리~절래절래~ 그런 음식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로그에도 보니까 기름에 튀겨낸것을 즐겨 드시던데, 그런 것들을 멀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기름덩어리 마가린에 아무리 좋은 참기름이라지만, 기름+기름이라니 이거이거... 안되겠어요~~~ 혹시, 김도 기름두르고 소금뿌려서 구워낸것 드시는것 아니시죠? 그럼 기름+기름+기름인데... 저는 집에서 가능하면 생김을 구워서 먹습니다. 양념해서 구운 김은 너무 짝고 기름져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다음에 드실때는 마가린이나 버터는 빼고 드시고, 집안에서 마가린류와 버터류는 아예 취급하지 마세요. 좋은 것 드셔야지, 그런것 자꾸 드시면 지방으로 채워지고 피부트러블 일어나요! 참고로 위 음식들은 모두 마루타 정신으로 만들어낸 것들중에 그나마 괜찮은 것들을 언급한겁니다. :-)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7.11.12 13:28 수정/삭제

      ^^자주먹는건 아니구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입니다. 와이프가 잘해 주는데요 뭐 ㅋㅋ
      근데 김은 기름에 구운거 맞는거 같아요. 생김을 구해야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2 15:51 수정/삭제

      예~ 알겠습니다~ (박명수 버전)

      가능하면 가공 식품은 멀리하시거나 다 버리세요. 어떤 분들은 가공 식품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야생에서 얻은 재료들이 좋은것일까요?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redpig 2007.11.13 13:13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하하하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역시 "라면 수프의 양을 조절해서 넣어야지 모두 넣으면 한 대 맞는다."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3 20:12 수정/삭제

      그나마 재미 있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군요. 히히..

  • Favicon of https://sugarnspice.tistory.com BlogIcon 룰루랄랑 2007.11.16 09: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암만 간편한 요리래도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그저 밥과 김치가 쵝오^^
    그나저나 저도 욘사마 팬이 되어버렸어요 -_- 최고 느끼남이었는데...
    그놈의 태왕사신기가 죄라면 죄! 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6 11:45 수정/삭제

      밥과 김치만 먹고 살수는 없다구욧!!!

  • Favicon of http://wabang.golbin.net BlogIcon 올돌이 2007.11.17 11:17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래돼서 상한 두부를 수분을 제거한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겨내면 상한 두부의 독특한 맛을 체험할 수 있다"

    ...ㅜ_ㅜ 정말 상한 두부를 드신건가요? 위험해보이는데;;; 중국이었던가요? 어디 가면 썩은 두부를 먹긴 한다던데 그래도 그건 발효시킨거고, 이건 말그대로 상한 음식 먹는거 같아서.. 으으.. 덜덜덜;;;

    (최근에 컴터를 뒤엎어서 이북은 다운못받았습니다;; 지송지송..)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7 14:03 수정/삭제

      상한 두부 먹고 탈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양평에 있는 유명한 식당 주인이 상한 두부로 요리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것이거든요.

      그리고, 이북 파일은 지워졌을겁니다. ㅠㅠ 호스팅업체서 파일을 날려먹었어요.

Tip 2007. 2. 5. 22:03

돈까스 김치찌게 만들기

찌기 90년대초반부터 라면으로 행할수 있는 갖가지 비법에 도전하던 터에 그때 이미 라면스파게티와 라면전골등을 만들어 먹고는 했다. 최근에는 관련 먹거리들이 다양해져서 가게에서 사다 익혀먹으면 되는 상황에 이르럿다. 라면하나로 부족해서 밥한공기를 첨부해서 먹는 이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두려움이 앞설텐데, 그럴때는 누룽지를 미리 준비해 두엇다가, 밥대신 라면국물과 함께 끓여 먹으면 배도 든든해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들을 밑바탕으로 과거에 작성했던 로그를 몇개 되돌아 보자. *도전 주먹밥편과 *아리송한 성공작편을 보면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목격할수 있다. 이런 짓들을 하다가 가끔 스스로에게 놀라기도 한다. 어쨌거나 간밤에 밥도 없고 부실한 반찬도 그렇고해서 얼마전 TV에서 보앗던 돈까스 김치찌게(?)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돈까스는 꽤 오래전(?) 동생이 대량으로 사다놓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채로 냉동실에 버려진 것을 꺼내서 이용했고, 나머지는 그냥 김치찌게 끓이는 방법과 동일하다. 김치찌게를 미리 준비해 두고, 돈까스와 양파, 마늘등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등으로 튀겨낸다. 이것들을 김치찌게에 넣고 2~3분정도 가볍게 끓여낸다. 끝. 돈까스와 함께 익혀낸 재료들에는 아무런 간을 할 필요가 없고, 김치찌게는 얼큰할 정도면 된다. 돈까스도 본질적으로 돼지녀석이기 때문에 결국 이 요리는 튀긴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게인 셈이다. 김치찌게속 김치를 꺼내 펼쳐놓고 그위에 돈까스를 먹기 좋게 잘라 얹고, 거기에 마늘과 양파를 올리고 김치로 쌈을 한다음 입으로 씹어주면 되는 것이다. 어느 음식점서 만드는 뛰어난 요리는 아니지만, 돈까스와 익혀낸 김치의 조화로운 맛이 나름대로 먹을만 할것이다. 취향에 따라 맵거나 짜거나 달게 먹으려면 알아서 관련재료들을 추가하면 된다. 후유증은 포만감에 사로잡혀 위가 좀 부담스러울수 있다는 점이다. 낮에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히 섞어 김치와 비벼 초간단 비빔밥을 만들어 김에 싼다음 그것을 다시 상추에 한번 더 싸서 먹을때의 그 맛과 함께 성공적인 식사를 한 셈이다. 후식으로 커피는 필수가 될수 있다. 느끼한 요리를 싫어하는 독신자들에겐 비추천이다. 추울때 만들어 먹기에 좋겠지만, 운동을 시작한 후로 이런 음식,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나! 맵고 느끼한거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할만 하다는거! (이글은 2006년 3월 17일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 Favicon of http://www.noonane.com/tattertools/ BlogIcon oldboy 2006.03.29 07:06 ADDR 수정/삭제 답글

    다 먹고 난뒤, 남은 내용물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다.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02.02 16:08 ADDR 수정/삭제 답글

    딱 제 취향이로군요. 튀김옷의 맛이 중요할 것 같고 치즈를 얹어 먹어도 괜찮을 듯...^^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2.03 23:16 수정/삭제

      뭐 돼지고기 대신 돈까스를 넣은 김치찌게라고 생각하면 먹을만 합니다. ㅎㅎㅎ

  • redpig 2007.02.03 03:59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쓰...
    먹고시포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2.03 23:17 수정/삭제

      만들어 드세요. 어렵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아하~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redpig 2007.02.05 05:08 수정/삭제

      알았어요~아하~

  • Favicon of http://fineapple.org/blog BlogIcon FineApple 2007.02.03 11:14 ADDR 수정/삭제 답글

    맛있겠는걸요~
    역시 한국 음식은 맵고 짜야 ... ㅎㅎㅎ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2.03 23:17 수정/삭제

      짠것은 좀 위험하죠~~~ ㅜ_ㅜ

  • Favicon of http://agrage.tistory.com BlogIcon agrage 2007.02.03 12:01 ADDR 수정/삭제 답글

    흠.. 먼가 도전욕구가.. ㅡㅡa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2.03 23:18 수정/삭제

      불끈불끈 솟아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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