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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서주아이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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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아침 뒷산에 올랐다가 내려올때 구멍가게에 들러 녀석을 발견하고는 몇개 사왔습니다. 나온지 20년도 넘은 덴마크식 아이스바죠. 어린시절에 무진장 먹던 기억이 납니다. 돼지바가 나오기전까진 녀석이 일등이엇죠. 산에 오르느라 흘린 땀이 말라 쌀쌀하군요. 그래도 서주아이스주의 맛은 여전합니다. 왜 이름이 서주아이스주인가 궁금해 하는것 같은데, 서주 아이스 주식회사를 줄여서 서주아이스주가 된게 아닐까요? 지금은 서주산업은 다른업체에서 인수했고 서주아이스주는 꾸준히 생산중인 장수만세 아이스바군요. *부라보콘과 쮸쮸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