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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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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7.31 15:35

the dark knight rises

무언가 가득 채우고 싶었던듯한 욕심쟁이 놀란 감독. 감독이 영국시절 만든 (몇 편 구해본)영화들이 잠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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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7.03 13:15

약속은 깨져야 제맛이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명대사(?). 내용과 스토리보다는 딱 3d 즐기기용 영화.
마블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슈퍼맨 그리고 새로운 어벤져스를 들고나올 것으로 추측됨.

그래야 제대로 구색을 갖춘 어벤져스가 완성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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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10.12.23 16:55

몰입도 99.9도짜리 영화, 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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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이후, 얼마 만인 지 가물거리지만, 인상적인 여운은 아직도 머리를 맴돈다. 몇 달 전부터 개봉일을 휴대전화에 알람 설정해 두었다. 하정우와 김윤석은 또 쫓기고 쫓는다. 자동차 액션 장면은 할리우드 액션 못지 않게 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거린다.

감독과 배우들이 내 심장을 쥐락펴락 갖고 놀고, 심장은 이미 내 것이 아닌 듯 그들의 놀이에 빠져 헤어날 줄 모른다. 놀이가 끝날 무렵, 희망도 미래도 없는 듯 화면이 꺼지고 먹먹함이 남는가 싶더니, '희망이란 막 플랫폼에 도착한 기차 같은 것'이라며,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작은 희망은 끝없이 꿈틀거리며 숨 쉰다는 무언의 목소리를 선물로 건넨다.

몰입도 99.9도 짜리, 블록버스터 부럽지 않은 액션과 만화를 보는 듯한 중후함. 어딘지 부족한 듯 재탕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올해 최고로 뽑는 영화 다섯 편안에 간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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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10.12.05 20:51

금연자에게 치명적인 영화 smoke(1995)

택시 드라이버, 델마와 루이스, 벅시, 저수지의 개들, 피아노, 펄프 픽션, 황혼에서 새벽까지, U-571, 내셔널 트레져, 레드 드래곤...
이들의 공통점은 Harvey Keitel이 출연한 영화라는 것. 이 양반 심형래 영화에 출연했더라. 문득 마음속에 맴돌던 영화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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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꼭 봐야지' 하지만, 별 특별할 것 없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해를 넘기고 십수 년 넘기는 영화가 있다. 매력에 빠져 다시 보기를 반복하거나, 몇십 년 후에 봐도 탁월한 choice였음을 느끼게 하는 영화가 명작 칭호를 얻겠지. 웨인 왕 감독의 'smoke(1995)' 도 그런 경우. 나이 들어 보기를 잘했다 싶고, 다른 이들이 느꼈을 묘한 감동을 체험했다. '지적인 남자들의 감동스러운 수다. 그러나 금연자에게는 치명적인 영화 - smoke'(feeling Talks of people's. Uncomfortable smoking). '루 리드, 마돈나, 짐 자무시, 마이클j폭스' 등이 출연한 'Blue in the face'라는 2탄도 있으나, 혹자는 1탄으로 끝났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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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10.12.04 02:17

The Man From Nowhere & Despicable Me


감성은 아저씨로 채우고, 웃음과 감동은 못말리는 나로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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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둘 다 너무 재밌다는 것!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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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010.11.02 18:11

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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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최민식, 드라마는 김명민. 우리나라 대표 배우중 한 명이 바로 최민식이다. 그런 그가 2006년 2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화를 토한뒤, 지난 5년간 영화계를 떠나 있어야 했다. 영화 섭외조차 받지 못했단다. 뛰어난 배우지만 그도 일개 힘없는 국민의 한 사람일뿐. 추측이지만, 정부와 권력과 세상이 얼마나 원망스럽고 미웠을까? 독립영화에 참여하고 연극을 하고 술로 세월을 보냈단다. 자신이 놀던 판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그러던중 우연히 접한 시나리오 '아열대의 밤'을 들고 김지운 감독을 찾는다. 김지운 감독의 장편 데뷔작 '조용한 가족'에서 최민식과 함께한 뒤 12년만의 만남이었고, 그 사이 두사람은 성장할만큼 성장한 상태. 최민식은 유영철 사건 담당형사를 만나고, 김지운 감독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제목을 바꾸어 영화제작을 시작한다. 최민식의 상대배우로 역시 김지운 감독과 두 영화를 함께한 이병헌을 섭외했고 이 세사람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받기 충분했다. 겨울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5개월간 최민식은 시나리오속 변태살인마 장경철과 하나가 되었다. 숨죽이며 태동을 기다리던 꽃잎처럼 붉은 흔혈(痕血)이 난무하는 난장에서 참았던 응어리라도 풀어내듯 영화속 배우와 한 몸이기를 원했다. 그렇게 그는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악마가 되었다.

최근 한국영화의 트랜드(?)는 신체훼손과 잔인한 폭력이 난무하는 고어(Gore:상처에서 나온 피, 핏덩이, 엉킨 피)영화다. 외화 쏘우이후 추격자를 비롯해 많은 영화들이 서슴없이 토막질 해대며 관객의 마음을 졸이고 무겁게 만들었다. 악마를 보았다도 그런 영화들에 편승하며 입방아에 올랐고, 비슷한 장르의 해외영화와 비견되기도 했다. 최민식의 극도로 잔인한 연기는 혀를 내두르며 반감을 사기도 했다. 그만큼 그의 연기는 처절하고 비정한 극단의 절정선에서 영화를 무섭게 끌어간다.

영화가 생각보다 간결하지 못하고 길게 느껴지는 것이 약간의 흠이지만, 월메이드급 영화이고 이병헌의 연기도 괜찮다. 사회적으로 모방범죄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하는 걱정어린 시선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잔인한 고어씬은 덜하다. 그런데, 최민식은 왜 하필 이런 극단적이고 잔인하고 변태적인 악마가 되었을까? 그의 처절하고 극에 달한 연기는 마치 힘없는 한 사람의 국민이 세상에 대한 분노를 몸부림치듯 표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지난 5년간 자신을 내친 세상과 권력에 대한 배우의 처절하고 잔인한 복수를 연기를 통해 표출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 대상이 권력과 힘을 대표하는 이병헌의 역할이고, 최민식은 그에 저항하는 외롭고 고독한 소시민의 모습. 흔혈(痕血)이 난무하는 잔인한 장면과 영화의 스토리가 그것을 감추고 있지만, 최민식의 연기는 마치 소리없는 아우성, 핏발 선 저항처럼 다가온다.

자신의 정신과 피가 깨끗하고 순수해서 이런 영화를 보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고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에는 살기 위해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 붙이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존재와 저항을 알리기 위해 자살하고, 죽음이나 범죄행각을 펼치는 무모한 사람도 있다. 도덕적 윤리적 기준으로 보면 그런 선택이 옳다고 볼 수 없겠으나, 그 행위들은 힘없는 한 사람의 국민이 행하는 마지막 선택이다. 배우가 그런 표현을 할 방법과 행위가 바로 연기다.

왜 극단적이고 잔인한 살인마 역할로 자신을 표현했냐고 물으면 그는 무엇이라고 답할까? 5개월간 실제 사람과 너무 흡사해 두려웠다는 더미(인형)와 붉은 핏물속에서 지낸 최민식은 역할을 마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단다. 그의 세상과 권력에 대한 소시민적 저항은 그렇게 끝났다. 아니, 그의 저항은 이제 시작일 것이다. 기다렸던 놀이판이 아직 무궁히 펼쳐져 있지 않은가! 악마를 보았다, 배우를 보았다, 우리를 아니 내안의 분노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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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10.04.01 23:57

Shutter Island & Ange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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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시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벤 킹슬리의 Shutter Island vs 알란파커/미키루크/로버트드니로의 Angel Heart
Shutter Island 를 보며 Angel Heart 가 오버랩 되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명작으로 남기에는 어쩐지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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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10.03.24 04:39

마이클 무어 - Capitalism A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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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미국에서 개봉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신작, *Capitalism A Love Story (자본주의:러브스토리).
블록버스터급 헐리웃 영화나 뉴요커들의 화려한 생활이 진정한 미국 자본주의 현실이 아님을 또다시 각인시켜주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한동안 머리속을 서성이게 만들고, 마지막 루즈벨트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살짝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한편, 냉혹하고 잔인한 미국 자본가들이 두렵다. 어쩌면 현재 미국 모습이 가까운 장래의 우리 모습이 아니길 바랄뿐.. 인상적인 캡션들을 잠시 언급하자면 '죽은 제 남편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건 잘못된 거예요', '왜 고통을 겪는 건 항상 가난한 자들인가? 왜 지붕에서 도움을 청하는 건 메이도프(금융사기로 징역 150년)나, 시티뱅크 회장,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 AIG의 CEO 같은 사람이 아닌가?', '미국에서 7.5초마다 한 채의 집이 압류된다', '누구도 생계에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해선 안 된다. 나머진 국가에 속해야 한다 - 벤저민 프랭클린'. '소수의 소유하에 있거나 독점화된 재산은 인류에게 재앙이다. - 존 애덤스', '나는 진심으로... 은행이 군대보다 위험하다고 믿는다 - 토머스 제퍼슨', '우리 모두는 걸맞은 직업, 건강보호, 좋은 교육, 자신만의 집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 꿈이 없다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자본주의는 악입니다. 악은 통제할 수 없습니다. 모두를 위해 좋은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민주주의' 관심있게 볼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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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009.12.21 09:34

영화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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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계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러도 될 인물 아닌가 합니다. 새 영화를 연출할 때마다 신기술을 개발, 적용해서 이후, 다른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는 스톱모션, 어비스등에서는 CG 기술을 적절히 도입해 신선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타이타닉도 예외가 아니죠. 어차피 이분 영화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나 진지한 스토리와는 거리가 좀 멀다고 할 수 있어요. 덕분에 세월이 흐르고, 이분이 연출한 몇 몇 영화를 다시 보면 내용이 빈약한 단점이 보입니다. 타이타닉 이후 지난 10년간 배와 잠수함을 사서 해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살았고, 카메론의 심해 다큐멘터리 <에이리언 오브 더 딥>을 본 적 있습니다. 우주촬영도 시도하려 했으나, 안된 모양입니다. 알다시피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 많은 분입니다. Avatar를 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나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를 떠올리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어느 제작 비화에선 델고라는 영화와 흡사한 장면이 많다는 내용도 볼 수 있네요. 스토리는 익히 들었을 뻔한 내용에 가깝습니다. '재개발 공사를 둘러싼 원주민과 조폭 낀 건축업자 와의 분쟁을 다룬 이야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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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감독이 배우들 연기에 대해 꼼꼼하게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 우리 정서와는 차이가 있어서 연기나 스토리에 불만 품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전세계 어른과 어린이를 상대로 영화를 만든다는 입장에서는 복잡하고 심각한 스토리로 접근하기보다 이해가 빠른 연기와 스토리가 필요한 셈입니다.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을 볼 때도 그랬습니다. 놀이공원 롤러코스터를 타고 두 시간 내내 달리는 기분이었죠. 아바타도 비슷한 경웁니다. 그보다 놀라운 것은 이 영화에 쓰인 기술입니다. 아바타의 특수효과 촬영장에 피터 잭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들이 찾아가서 보며 입벌리고 나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린 이유 중 하나는 기술적인 발전을 기다린 덕분이랍니다. 영화 기술 발전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카메론 감독은 묵묵히 기다리며 여러 가지 기술 중 한가지 방식을 택했고, 거기에 아바타 제작팀들의 기술을 + 했습니다. 아바타에서 Neytiri로 나온 실물 한번 안 나오는 이 여배우는 Star Trek에서 Uhura선장(?)으로 나온 Zoe Saldana란 배우더군요. 실물보다 그래픽이 더 예쁜 경우라고 할까요? 아바타는 기대 없이 앉아서 달려가는 대로 따라가며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쳐 SF 판타지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깊이 있는 연기와 심리스릴러를 찾는다면 다른 영화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P.S: 읽어보면 재미난 아바타 제작비화 1 / 아바타 제작비화 2 (2009.12.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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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5.26 13:27

Terminator Salvation

조할인으로 보긴 봤는데, 게임 오프닝 본 건지, CG와 특수효과만 본 건지, 드라마 연출이 약하고, 배우들 연기 살리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영화에 쓰인 CG와 특수효과가 아깝다는 생각이.. 크리스찬 베일의 다른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와 비교해 볼까? 비교하기 부끄럽다. 감독이 '미녀 삼총사' 연출자로구먼!
*Terminator Salvation.
음악 : Terminator Salvation OST - All is lost (by Danny El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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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5.22 13:20

Castaway on the Moon (김씨 표류기)

당히 예상한 만큼 만족스런 영화. 배우 정재영만의 연기스타일 잘 살렸고, 혼신의 연기는 감탄사 나올 만큼 인상적. 보는 중간 중간 'ㅋㅋㅋ' 절로 연발. 후반으로 가며 점차 진부해지는 아쉬움이 남지만, 호기심으로 보기에 괜찮은 듯. 신선함 70% 정도? *김씨 표류기.

음악 : 도마뱀 (Tribute For 뜨거운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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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5.13 19:11

Thirst (박쥐)

느 선배의 그림은 고상하고 품위있어 보이지만, 뭐라 흠잡지 못할 스타일로 그림을 완성한다. 그러나, 어딘가 허전함이 남는다. *박쥐는 마치 그 선배의 그림처럼 모호[형용사]하고 아리까리(?) 하다. 한 번 봐서는 모르겠다. 감독이 즐기는 평양냉면처럼 수차례 즐겨야 이해될까?

음악 : 바흐 - Cantata BWV 82 - Ich habe geung `나는 만족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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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5.07 19:35

낮술



*낮술을 보고나니, 이 땅긴다.
착한고기든 더나무든 팩와인 들고 가서 낮술 한 잔 해야겠으니,
시간 되는 분들 연락 주시길. 날짜는 상황 봐서...?
이미지 출처 : 한국독립영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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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영화
Diary 2009.03.22 07:59

Gran Torino





화가 끝나가는 후반, 고집쟁이 백발노인의 희생적인
죽음에 이유없이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영화 Gran To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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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11.13 09:29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어찌하여 동네 CGV에서는
상영하지 않는단 말이냐!
헐리웃 리메이크로 망치기 전에
나도 얼른 보고 싶단 말이다!

*씨네 21 리뷰 - all ★★★★★, '무조건적인 찬사를 줘도 아깝지 않을 영화' 란다.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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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10.29 23:36

귀여운 영화 Nim's Island




만화 같은 줄거리라 이거 동화책 이야기구나 했습니다. 본디 원작 있는 영화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300의 스파르탄 왕 레오니다스 역의 제라드 버틀러
맞네요. 뜻밖에 비중이 별로 없지만, 나이 들어도 참 매력적이며, 동성연애자이거나
Masochist라도 기회 되면 사귀고 싶은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님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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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10.14 04:19

Felon






약,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부닥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존의 법칙을 따르느냐, 구도자의 길을 걷느냐, 영화는 스스로를 냉정 시킨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다른 버전을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진지하게 볼만 하다.

영화 '도어즈' 속 젊은 모습은 사라지고, 이젠 중년의 뚱뚱한 발 킬머만 남았구나.

* Fel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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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on, 영화, 펠론
Around 2008.10.07 04:14

외화 속에 등장하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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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에 일본 자동차 회사 아들로 나오는 가수 '비'를 위한 배려였을까? 일본어 대신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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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4' 스태프 중에 한국 출신이 있었나? 이상한 '반환'. 그런데, 누구에게 무엇을 반환하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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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10.02 02:43

Mamma Mia


숨 막히는 현실로부터 도피, 해피엔딩을 맛보고 싶다면! *Mamma Mia ps : 메릴 스트립은 뮤지컬영화에 출연하려다 올리비아 뉴튼 존에게 밀림.
이 영화로 소원 성취. 피어스 브로스넌은 꽤 큰 빚을 갚으려 한동안 다작 출연, 고정된 이미지를 벗으려고 007 포기.
위 이미지 누르면 음악이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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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10.02 02:26

The Life Before Her Eyes (인 블룸)




대 없이 본 영화치고는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낸 듯, 예쁘고 멋진 화면들이 눈을 자극합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마지막에 이르면 그 난해한 이야기의 해답을 얻게 됩니다. *Laura Kasischke씨의 원작을 읽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는 단편집 한 권을 읽고 난 기분을 만들어 주는군요. 철학적이며 심오한 대사들은 보는 이를 잠시 문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원작자의 뛰어난 문장력을 느낄 수 있죠. 인간의 심리와 전조를 자연과 사물을 통해 투영시키는 연출자의 의도도 괜찮은 듯 합니다. 어떤 블로거 분께서 쓰신 *인블룸 감상평 꼭 읽어 보세요!을 보면 영화가 더 끌릴 수도 있겠군요. 경우에 따라서 다소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포스터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도 안 보고 만드신 듯하네요. *인블룸 다른 감상평 보기

*The Life Before Her Eyes (인블룸) / *The Life Before Her Eyes (imdb).

왼쪽 포스터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이 시작됩니다. The Memorial_The Laying of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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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22 09:40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목만큼 영화도 길게 느껴지는 Brad Pitt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7).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살벌한 연기가 일품인 'There Will Be Blood'에 가려 묻혀버린 비운의 영화라고 해야겠다. 대부분 보다가 졸린다는 반응. 그러나, 호주 출신의 젊은 감독의 작품치고는 영상미와 카메라 렌즈 필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인 듯. 액션이나 CG보다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은유하는 표현 방식과 배우들의 연기에 의존한 것은 괜찮아 보인다. 위에 언급된 영화들도 CG나 액션이 드문 경우지만, 배우들의 포스가 워낙 강해서 이 영화가 묻힐 수 밖에 없었다고 봐야 할 듯. 국내에도 이미 DVD로 출시되어 있다. *dvd 소개 / OST는 전반적으로 차분하지만, 고뇌하며 괴로워하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꽤 잘된 듯. 3번 트랙 - Song For Jesse (Nick Cave & Warren Ellis)

왼쪽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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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008.09.18 06:45

이 영화들,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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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었는데, 너무 재밌군요. 감독님들 정말 천재신 듯. 관심 있으면 읽어보세요. 약간 길지만 흥미진진합니다. *melt21님 리뷰 모두 보기
영화 포스터를 누르시면 각각의 영화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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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08.02 10:31

뉴욕에 간 레닌그라드 목동들



먼저 영상 보기 : Leningrad Cowboys - Born To Be Wild
1989년 핀란드 펑크락밴드 *Sleepy Sleepers가 주연하고 *Aki Kaurismäki 감독이 연출한 *Leningrad Cowboys Go America.
말로만 듣던 영화를 이제야 봤다. 한동안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놈놈놈'이 오마주 했다는 '석양의 무법자'는 너무 졸려버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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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07.24 14:59

캐스팅이 인상적인 영화 Taken(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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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청나게 재미나거나, 감동적이거나 혹은 끝내주거나 하는 영화가 아닌, 딸자식 둔 아빠를 불안하게 만드는 뤽 베송 사단의 영화 *Taken (2008) 은 영화의 내용보다 출연한 배우들이 인상적인 경우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Darkman (1990) 에 출연했던 쉰들러 *리암 니슨이 전직 특수요원 출신 경호원 아빠로 등장해 끝까지 추적해 딸을 구한다. 테이큰에서도 다크맨에서처럼 거침없이 과격하고 무식할 만큼 파란만장한 액션을 선보이며 잠시 후, 다크맨으로 되돌아갈 듯한 포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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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케 얀센

그뿐 아니다. 딸이 납치당한 줄도 모르고, 마음 편히 단잠에 빠져 있는 반쯤 철없는 엄마로 등장하는 여배우는 영화 *X-Men 시리즈에서 울버린(휴 잭맨)을 울리고, 사이클롭(제임스 마스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며, 숭고한 죽음을 맞이했다 끝내 철없는 악당으로 부활해 사태를 악화시키던 진 그레이 역의 이름도 어려운 *팜케 얀센아줌마.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U2의 유럽 투어 여행을 보내달라 떼쓰며 질질 짜는 철없는 여고생으로 등장, 아랍의 부호에게 비싼 값에 팔려가 노리개가 될 뻔하다 다크맨 아빠에게 구출 되는 좀 늙다리 여고생 딸 역할은 그 이름도 찬란한 J. J. Abrams 사단의 LOST (2004) 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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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그레이스

의붓 오빠와 위험한 사랑을 나누다, 이제는 사이드와 사랑에 빠지나 끝내 죽음을 맞는 쉐넌역으로 인상 깊은 여배우 *매기 그레이스이 맡았다. 이 정도면 그야말로 재미난 캐스팅 아닌가! 영화는 그냥 볼만하거나, 딸 자식 둔 부모들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음악은 영화랑 무관한 Billie Myers의 Kiss The Rain(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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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7.08 10:23

새벽, V for Vendetta



극장에서 감격하며 봤던 영화. 새벽에 다시 보니, 현실 탓인지 가슴에 쏙쏙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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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5.25 00:45

[예고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아! 이 영화 정말 몹시 기대되는군요! @.@;; 포스터 보기 / 영상출처 : dvd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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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5.14 20:00

[영화] Speed Racer


침 일찍 뒷동산 한 바퀴 돌고 달려간 늦은 감 있는 조조할인. 세상을 바꿔보자는 워쇼스키 남매의 일관된 주장은 익히 짐작했고, 순전히 영상 Technology에 빠지려고 본 것. 레이싱 중에는 심장이 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어대듯 펌프질하고, 미래에 한 발짝 다가선 듯한 긴장감. 영화가 끝나자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김. 분야 불문하고 디자이너라면 챙겨봐야 할 것 같음. 이 Technology를 흡수해 앞으로 만들어질 영화들이 벌써 기대됨 - *Speed Racer

*2008.10.24 추가 : 성전환 수술 이야기는 루머였다는군요. : 래리 워쇼스키는 '아직 남자'
본 이미지는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움직일수 있습니다. 글이 가려지면 이미지를 이동 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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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2008.05.10 11:08

Go Speed Racer Go


쇼스키 남매(한 명이 성전환 수술?)와 일본 만화의 만남, 국제적인 캐스팅으로 글로벌 무비를 꿈꾸며, 영화적 신기술의 획을 긋는다는 12세 관람가 *Speed Racer. 영화는 다음주나 보겠지만, Mac 사용자를 배려한 홈페이지는 마음에 든다. *QuickTime Player로 아주 발라놨구나! 위 이미지를 누르면 들리는 노래는 중독성 있는 Ali Dee and the Deekompressors의 'Go Speed Racer Go', 위 이미지는 *Speed Racer 홈페이지에서 주는 색칠하기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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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3.26 17:03

KING KONG 다시 보며 훌쩍훌쩍


장에서 볼때도 훌쩍거렸는데, 아침에 HD 버전으로 보면서 또 훌쩍거렸습니다. 화질까지 감동이니 더 말할 것 없습니다. *iShowU로 캡처했는데, 사운드 캡처는 음질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더구나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화면의 질감은 어쩔 수 없네요. 고화질이라고 모든 영상 화면의 질감이 섬세한 것은 아니더군요. 다이하드3를 매트릭스 시리즈와 비교해 보니, 화질차이가 컸습니다. 아마도 매트릭스 이전 영화 대부분이 고화질이라 볼 수 없는 것이 아닐지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합니다. 킹콩도 화질 면에서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데, 극장에서보다 더 좋은 화질은 역시 감동입니다. mkv 캡처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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