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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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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12.03.07 20:11

Gotye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feat. Kimbra)

강정마을 사태가 나랑 아무 상관없을 것 같지만, 비슷한 일이 언젠가 내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
그럼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한 나, 대한민국 국민 맞는 거지? 요즘 라디오에 자주 나오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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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12.24 12:00

it is the end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인상 깊게 흐르던 이 노래 'it is the end'. 최근까지도 외국곡으로 알고 살았다.
그런데, 이시영이라는 가수가 만들고 불렀다고. 시대가 마치 '죽거나 혹은 나쁜' 것 같다. 정치인, 경제인, 군인과
공무원. 모든 것이 존재하는 현실에 국민의 이름만 쏙 빠진 것 같아 노래가 뼛속 깊이 사무쳐 온다. 시대가 아프다.



이장희 씨가 얼마 전 황금어장에 나와 불렀던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단조로운 듯 들리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며, 멍한 마음을
스틱으로 톡 치듯 잠시 삶에 대한 화두를 고민하게 하더라. 서른즈음에, 내 나이 마흔 살에는 그리고,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심장에 딱딱하고 두꺼운 커다란 고드름이 꽂힌 듯 마음 차디찬 겨울, 시대를 돌아보며 오늘도 내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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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11.08 00:35

바람이 불어오는 곳


1995년 9월 29일 KMTV 김광석 콘서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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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07.21 01:41

[음악] 짙은 - TV Show


● 가사 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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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10.04.09 17:12

최혜영 - 그것은 인생, 물같은 사랑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아하~' 하던 소녀가 20년만에 콘서트 7080에 나왔구나.



7080 배철수씨와 인사도 하고, '우우우~우우우~ 그것은 물같은 사랑~' 부르는 나이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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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4.15 09:35

20090415 아침 산책후


저녁에 비 올지 모른대서 남들 출근하기 전, 일찍 뒷동산에 오르다.
벚꽃은 떠날 채비를 서두르느라 분주했고, 푸른 싹들만 파릇하다.

1. 오늘같은 날 비나오구려 때 묻은 내몸뚱이를 씻어주시게
비나 오구려 오늘같은 날 지저분한 저 길거리를 씻어주시 게
굴러가는 돌멩이 하나를 주워 하늘에다 던져봐도 받지를 않네
(후렴)오늘같은 날 에라 집에나 가지 오늘만은 집 냄새도 향기롭다네.

2. 오늘같은 날 보고싶구려 예쁘장한 얼굴이나 보여주시게
보고 싶구려 오늘같은 날 어리석은 그 위로라도 들려주시게
십원짜리 깨끝이 깨끗이 닦아 당신에게 전화해도 받지를 않네
(이하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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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9.03.03 12:41

또 다시, 그리고 새로운 봄

_1. 우연히 방송에서 본 낯선 가수, 그러나 친근한 목소리. 세월의 때를 삼키며 거듭난 그의 노래가 귀에 감긴다. 숨겨왔던 우울함을 일깨워준다. 그의 노래는 가슴을 후벼 파고 눈물 떨리게 하지만, 하나도 창피하지가 않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꼽힐 정도로 주목 받은 걸작의 싱어송라이터 *이장혁

2. 함께 한 이장혁의 절친(?) *검정치마의 Like Me 도 아주 인상적. 특히 보컬 조휴일의 보이스.

3. 인스턴트 커피 대신 수제 녹차를 끓여 마시는 중인데, 몸의 개운함이 봄나물처럼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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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9.01.30 15:52

Blowing Wind

쏘라-빠람.flv

이소라씨 노래 참~ 잘해요! *Sinead O'Connor를 떠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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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11.11 18:57

가을에 물들다



느지막한 오후, 운동 삼아 뒷동산에 올랐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가을 단풍, 저녁놀에 비추어 노랗고 벌겋게 도심도 단풍으로 물들어, 어디가 산이고 어디가 건물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 넋을 잃고 화려한 오후에 빠져 이름없는 말을 타고 어딘가로 내달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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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0.17 19:25

Blues Traveler - Hook



전부터 종종 들었으나, 누가 부른 곡인지 몰랐다. 목소리만 듣고 추측하기에 흑인 보컬이 아닐까 했는데, 이런! 잘못 짚었다. 혈관종으로 고생했다는 John Popper라는 뚱뚱한 백인 아저씨가 멋지게 하모니카 불어대며 노래하신다. 목소리 매력 있으시다. 질문에 답해주신 음악캠프 DJ 배철수 형님, 쌩유베리감사~ 꾸벅! * Blues Traveler Official Band Site / * Hook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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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18 17:53

Scorpions - Always Somewhere







말 나온 김에 *스콜피언스의 1979년 곡도 들어보자.
뒷쪽 레너드 스키너드의 'Simple Man'과 인트로가 흡사한 곡.

왼쪽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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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8.09.17 06:19

자장면 만드는 철학자 이문길

효창동 신성각. *신성각 약도 보기
*자장면 만드는 철학자 이문길, *먹고나면 맛있어서 눈물 흘린다는 자장면
글 보니, 냉큼 효창동으로 달리고 싶다. 캐러멜과 조미료 맛의 자장면은 지겹다.

자극적인 음식, 달큰한 것 좋아하는 분께는 비추! p.s: *훈훈한 뉴스 1, *훈훈한 뉴스 2

2008년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신성각 도착.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앞 1번 출구 - 효창운동장, 효창공원 옆 길 따라 걸으며 땀 좀 흘려줌. 정확히 대한 노인회 건너서 우측으로 몇 m인 곳에 위치한 작은 중국집 신성각. 먼저 도착한 *함장님에게 미리 자장면과 탕수육 주문을 요청하고, 도착해 보니 손님 한 명이 더 들어오자, 면을 타작하기 시작하는 사장님. 탕수육이 먼저 나옴. 신선한 야채들의 아삭아삭한 사각거림이 좋다. 단무지와 양파를 듬뿍 주심. 고량주 생각이 절로 남. 간자장을 주문할 것을 하는 아쉬움과 함께 자장 등장! 거친 면발을 기대했으나,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 그리고, 캐러멜과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는 참된 맛! 이것이로다! 음식 맛 떨어뜨리는 후추나 자극적인 재료에 미각을 잃어버린 자들이여! 각성하라! 으라차차! *함장님, 잘 먹었슴!

술이 아쉬워 식사 후, 효창공원 안에 있는 김구 선생 묘지 근처에서 캔맥주에 남은 탕수육으로 대화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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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8.09.16 10:48

누구를 위한 대화인가?






이미 눈치 채고 기대도 안 했다만,
*검열 통제 속 무늬만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글을 보니, 나 참.
온 국민이 어려워서 난린데, 그놈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거꾸로 한국사를 써야 할 판이다. 대한민국 1% 혹은 10%를 위한 세상.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20새퀴 세상도 아니고,
아주 잘 돌아가는 꼬락서니로다! 개처럼 돈이나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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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9.15 06:06

추석 연휴 분투기

리 성묘를 다녀왔음에도 추석은 여전히 분주하고 고단하다. 여러 명의 조카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 좋다고 달려들고 매달리는 너덧 명의 유아들을 내칠 수는 없는 일. 거기다 사춘기와 성장통을 앓는 어린이, 청소년 조카들까지 덤으로 상대해야 한다. 어차피 자기 부모를 따를 테지만, 철모르는 2~5살 아이들은 아빠보다 삼촌을 찾는다. 여자들이 요리하고 부엌일에 땀 흘릴 때, 다수의 권위적인 남성들을 두고 두 명의 남자는 어린 조카들과 놀이터를 오가며 땀을 뻘뻘 흘린다. 조카를 위해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올라야 하고, 다리도 찢고, 쫓아다니며 넘어지지 않도록 돌봐야 하는 짓을 애 아빠도 아닌데 왜 할까?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떠들며 세월 보내던 때랑 너무 다른 지금. 그러나 고집쟁이 어른들 보다 아이들 상대하며 노는 것이 몇 배는 더 즐겁다. 땀 흘리며 뛰어놀던 조카들 몰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아이들이 단잠에 빠져 있을 때는 고생한 집안 여자들에게 시원한 맥주와 복분자술도 한 잔씩 돌리고, 메뉴얼 보며 차례상도 차리고, 후다닥 밥상 치우고 나면 김포 공동묘지까지 지루한 도로를 달린다. 성묘 마치고, 점심 건너뛰며 안양 百歲人 고모할머님 찾아뵙고 오면 어느새 오후 6시. 점심 겸 저녁으로 배 채우자, 지친 체력에 졸음이 몰려온다. 새벽까지 술마시는 형님 상대하느라, 세 시간밖에 못 잔 잠이 우수수 쏟아지는 것. 짧지만, 아이들 상대하며 보내는 연휴는 힘에 부친다. 부모라는 존재는 대단한 것 같다. 이런저런 말 못할 탈 많던 올 추석 연휴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노래 : 황소 '82 - 윷놀이,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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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9.07 20:17

20080906 Dr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년 넘게 해오던 음악을 접고, 부동산 공부한다는 후배에게 맥주 한 병, 소주 한 잔 사주는 게 전부였다. 500 Miles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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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06 20:00

버섯향과 레드와인 그리고, 음악




맘 때 즈음,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 송이버섯.
프라이팬에 silver foil을 씌우고, 회 뜬 송이버섯을 올린 후,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금새 아지랑이 피듯 연기가 피어오르고, 송이 익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얼른 꺼내달란다.
달큰한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한 병을 따서 막 익힌 송이와 함께 입안에 와인을 채운다.
가을을 알리는 듯 조금 선선한 밤,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하는 와인과 송이는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며, 복잡하고 정신없는 세상을 벗어나 아늑한 우주 밖으로 나를 인도하는 느낌이다.
고독마저 행복하게 느껴지는 가을. 그래 또, 9월이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D0FF9D">음악 : Rainbow - Rainbow Eyes 가사 보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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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8.19 01:05

후유증

득 그런 날 있습니다.
낡은 가요 가사에 꽂혀 정신을 놓아 버리는 날.
괴롭죠.


베이징에 머무는 4박 5일 하루도 술을 거르는 날이 없었습니다. 코스요리에 맥주와 중국 술, 북한 술을 쉽게 마실 수 있었고, 어르신들 덕분에 거의 폭주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든든한 안주 덕분에 버텼는지도. 덕분에 돌아와서도 매일 든든한 식사와 술을 찾게 되네요. 오자마자 순살 치킨에 술, 다음날은 우럭회에 술, 다음날은 소고기 모둠 구이에 술, 술, 술. 이 밤도 그냥 잠들지 못해 꽂힌 노래 들으며 컵라면에 소주 한 잔.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박근태 씨도 대단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가사 쓰는 작사가 *조은희 씨 부럽네요. 무얼 먹고 이런 가사 쓴 걸까요?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와도 그대 몸은 바람인가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해바라기 - 노래 :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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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8.10 09:30

안녕히 계세요!


모두 즐겁고 건강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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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8.04 18:48

마석, 잔치국수



20080803_마석 멸치육수에 적당히 익은 김치, 또 먹고 싶다! / 노래 : 세샘트리오 - 나성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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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7.22 17:22

모주(母酒) 한 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메뉴. 콩나물국밥 집에서 사 온 *모주(母酒). 흙그릇에 마셔야겠으나,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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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7.15 21:55

[MV] Falco - Vienna Calling


해로 사망 10주년을 맞은 오스트리아 출신 가수 *Falco의 히트곡 중 하나죠. Rock Me AmadeusJeanny같은 멋진 곡도 있지만, 좀 더 신나는 Vienna Calling도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없지만,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듣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음반사에서는 계속 앨범을 발매 하고 있습니다. London Boys나 Falco나 참 아까운 가수들입니다. 당시 사진을 보니 더욱 안타깝네요. 보기 어려운 광경중 하나인 *Falco와 Opus가 함께 부른 'Flying High'를 보고 있자니, 가슴 뭉클하며 묘한 기분입니다. *Falco Offici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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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14 07:36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쭙잖은 주장으로 생고집 피우는 어떤 이들보다 뚜렷한 신념과 용기로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 반골 여성 아티스트 *Sinéad O'connor의 노래 Nothing Compares 2 U. 이 곡은 프린스가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건 오히려 다행이다. 빡빡머리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여성은 흔치 않으리라. 간만에 들으니까 좋구나! 그녀가 반골이 된 이유에 50%는 공감하며…. *저항이 투영된 노래로 미국에 도전 / *youtube+Sinead

&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0FF9D&quot;&gt;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Sinéad O&#39;connor 소개글 읽기&lt;/spa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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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01 13:42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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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Kill Bill'과 '놈놈놈'에 사운드 트랙으로 쓰이며, 요즘 라디오에서도 자주 들리는 노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는 1977년 Santa Esmeralda(산타 에스메랄다) 라는 그룹이 히트 시킨 음악이다. 원곡은 1958년 Nina Simone이란 가수가 부른 Jazz곡으로 알려졌으며, 1966년 The Animals가 리메이크했다. Santa Esmeralda는 The Animals의 곡을 라틴이 가미된 디스코 풍으로 다시 리메이크 했으며, 오늘날 영화 음악으로 다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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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6.23 16:54

[노래] 눈뜨고코베인 - 어색한 관계

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된 *눈뜨고코베인 밴드의 노래 '어색한 관계'. 한 번 들으면 머리 한구석에 남아 이리저리 거침없이 맴돌며 서서히 귀와 뇌를 중독 시킨다. 단조로운 가사와 보컬의 목소리. 재미난 세계관을 가진 듯한 저들에게서 천재성이 엿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저들의 묘한 매력이 살짝 부럽게 느껴진다. *눈뜨고코베인-외로운 것이 외로운 거지, *눈뜨고코베인 - 아빠가 벽장 안에 있을리가 없잖아, *눈뜨고코베인 - 성형수술을 할래, *눈뜨고코베인 - 횟집에서

Track 06. 어색한 관계
나의 어색한 마음
너의 자연스러운 마음
하지만 내가 어색하니까
우리는 어색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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