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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게으른 돼지


인의 법칙에 묶여 있는 사람을
'가축의 돼지'라 한다.

자신의 법칙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쾌락의 돼지'라 한다.

어느 쪽이건, 나는 돼지가 싫다.
LOVE & FREE 중에서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을
'게으른 돼지'라 한다.

나는 이런 돼지가 싫다.

2004년 11월 28일,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