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고행에서 찾는 재미 노는삼촌 2006. 11. 23. 05:03 극단적인 상황에서 가장 명쾌한 해답에 근접할 수 있다. 단순하게 보면 복잡할 이유가 없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뇌가 활발해 지지는 않는다. 골치만 아플뿐. 고통은 숨쉰다는 확인을 준다. 잠깐의 육체적인 고통이나 단돈 3천원으로도 하루가 행복할 수 있다. 천원어치의 내것과 이천원어치의 가족, 혹은 남의 것. 세상을 보는 시각은 변한다. 그 변화속에 살다보면 하루해는 너무 짧고 삶이 지루할 틈조차 없다. 물질속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마음속에, 가슴속에 대지와 왕국을 가져라. 자기 몫이 그만큼 이라면 그걸로 된거다. 인생은 아름다워!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선물 게으른 돼지 내안의 가벼움을 벗자 다른 생명체와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