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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일러스트레이터 Kotobuki Shiro



늘의 인상적인 뉴스는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감동의 일러스트레이터. 게으름에 부끄러울 지경인데, 이 건 돌로 머리를 맞는듯. 멀쩡한 손으로도 귀찮아서 대충 처리할 부분을 불편한 몸으로, 그것도 입으로 꼼꼼하게 그려가는 모습을 보니, 자주 듣던 그말이 떠올라. '초심으로...' 꼭 눈앞에 닥쳐서야 깨닿게 되니, 한심할 따름.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지만, 더 열내자고 마음을 다잡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