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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Return of Karas


작 중단이라던 말은 소문일 뿐, 1년 넘게 기다려온 OVA *카라스 4편. 드라마 '다모'의 김민준을 떠올리는 주인공 카라스 센세이의 과거가 오우삼식 누아르풍으로 그려지며 살짝 진부함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같은 누에가 목숨 걸고 유리에를 구하려 노력하지만... 전편들에 비해 액션 장면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화려해진 색채가 인상적. 3편 에 등장한 여성 카라스의 변신 모습은 마치 손오공을 닮은 원숭이 컨셉. 다른 카라스에 비해 좀 어색한 듯 하나, 그녀의 활발한 성격을 드러내는 듯. 이제 2편 남은 카라스에서 선과 악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 질듯. 화려한 액션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