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ok at

요리하는 음악가


청동 총리공관 옆 골목길에 있는 미선이 BAR 사장 형님의 요리하는 모습. 음악가이기도 한 그는 요리솜씨도 수준급. 편안한 인상만큼이나 사람 좋은 형님. 처음 보는 얼굴도 BAR에 똬리를 틀면 친구가 되고,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 편안히 쉬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사장 형님이 손님들에게 바라는 것은 요리를 주문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