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질 못하고 있습니다. Cover Flow 때문에 이미지 파일 구해 넣고,
태그 수정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군요. 사실 이런 거 안 하려고
iPod 같은 것 안샀는데, 이번엔 제대로 걸려들었군요. 쩝...
이런 선물, 왜 주신거예요? ㅠㅠ)b 점점 빠져들고 있잖아요! -0-);;
그런데, 아이팟에서 텍스트 파일을 읽게 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
txt 파일을 읽을수 있으면, 이런 기기들을 두 개나 들고 다닐 필요는 없을텐데..
그나저나 이 동영상 기능 덕분에 화장실 갈 때도 아이팟 나노를 들고 가도록
몸이 길들어 가고 있습니다. 머릿속에선 이러면 안 된다고 발버둥 치지만,
발악해봐야 헛일이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책이나 txt 파일을 읽고는 했는데,
이제는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사진 보는 자신을 보니 역시 어쩔 수 없군요.
그냥 적응하면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