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resight Dream 노는삼촌 2008. 4. 23. 09:08 삼 일간 밤새며 생계형 밥벌이에 매달리던 두 아이의 아빠 상범씨가 새벽 귀갓길에 갈증을 느껴 문자메시지를 보내온다. '자요?' 잠에서 막 깬 채로 나가서 콩나물 국밥에 소주 한 잔 먹여서 택시 태워 보낸다. 새벽 4시에서 6시까지의 일이다. 며칠 전, 머리카락이 삐죽하고 보기 싫어서 또 가위 들고 잘랐다. 날이 밝자 어김없이 들려오는 부고 소식. 머리만 자르면 들려오는 부고 소식은 우연치고는 너무 잦다. 올 들어 세 번째. 당분간 머리를 자르지 말아야 할까? 꿈자리가 안 좋더니 이런저런 사고 소식이 들린다. 예지몽의 소유자가 돼가는 것인가? lotto 당첨 예지몽이나 꿨으면 좋겠구먼, 자꾸 엄한 꿈만! 마무리 Song은 Stryper의 'Honestly'. 이미지 출처 : Stryper 2006년 모습 / *Stryper 최근 사진 더보기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skyapplebug in korea 20080423 Music Play List GoogleEarth로 보는 산책로 쫀득 쫀득 참을수 없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