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90401 어느 날, 생각 노는삼촌 2009. 4. 4. 17:57 _내 삶은 소박하다. 바닥에 종이 한 장 깔고, 냉수 말은 찬밥에 간장 한 종지처럼 단출하고 밋밋하지만, 그런 소박함이 좋다. 냉수, 찬밥에 간장 한종지라도 솔솔 행복한 웃음 터진다. 자신감이 교만이 돼서는 안된다. 자신감은 용기를 주지만, 교만은 제 살을 파고드는 염증이 될 수 있다. 썩기 시작한 살은 도려내도 뿌리가 남는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20090408 철산동 모임 20090405 서울 밤구경 iTunes GifeCard 20090401 저녁, 상암동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