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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잘 가, Michael




잭슨의 죽음은 곧, 팝 음악이 죽은 거나 다름없다. 남은 것은 그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 CD 몇 장과 비디오 동영상,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네버랜드와 그를 사랑했던 팬들, 귀여운 자녀와 그에게 등 돌린 비서와 엄청난 빚더미뿐. 죽음이 그에게 평온이자 안락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