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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한국의 프랑스, 서래마을





목마다 와인향 ‘한국의 몽마르트’ 서래마을 : 서초역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서래마을 입구에서 내렸다. 여느 동네와 별반 다를 게 없는데 몇걸음 떼지 않아 프랑스어로 대화하는 금발의 여성들이며,한글과 프랑스어가 병기된 표지판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가끔 지나다니면서도 이런 곳이란것을 전혀 모르고 살았네요. 언제 기회되면 가서 바게트와 와인 그리고, 치즈 좀 구해봐야겠습니다. 에스프레소 맛은 또 어떨까요? 프랑스와 똑같지는 않겠지만, 잠시 환각은 맛볼수 있지 않을까요? 함께 가실분 손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