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머릿속에서 공허하게 떠돌거나 입 안에서 맴돌 뿐 정리 되지 않는다. 원로 작가이신 *홍성찬 선생께서는 평생 그림을 그리셨지만, 가난해서 싸구려 전세를 사시다 서울에서는 더이상 갈 곳 없어 지방으로 이사하셨고, 노환으로 눈이 나빠져 이제는 그림을 그릴수 없을 지경에 이르셨다니, 마음 한곳이 많이 쓰리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또 가슴 아프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일주일에 두어 번 뒷동산에 올라 운동하려고 실천 중이다. 러닝머신만 빼고 헬스장에 있는 대부분의 운동기구가 있는 장소를 찾아냈고, 덕분에 다양한 운동이 가능해졌다. 부족했던 하체운동과 광배근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 그런데,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럽다. 다른 부위의 지방은 많이 빠졌는데, 아래 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