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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Hardcore 1박 2일(영상 ver) 여행후기를 대신해, 사진을 정리해서 무비파일로.. 아래로 쭈욱~ 더보기
조금 이른 성묘 남보다 조금 이른 성묘길. 출발전까지 퍼붓던 비가 산소에 도착하자 맑은 하늘로 바뀌고, 제날씨 찾은 것 같아 성묘하는 사람 입가에도 웃음이 방긋. KTX 덕분에 더욱 빨라진 성묘길,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짧은 성묘후 가족 친지들과 잔치상차림 외식. 이제는 성묘의 의미보다 가족, 친지들 회합과 마치 소풍이나 외출 나온듯한, 한결 여유롭고 풍성한 성묘길이 되어 가는 모습. We are little early than others and went to Sepulcher. (Photos taken by mobile phone) 더보기
정읍, 12.5cm 12.5cm의 눈. 정읍에 계신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워낙 눈 많이 오는 곳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서울도 내일 이후 눈 내린다는 소식이? 더보기
[영상] 폭설 속에서 맞는 끝과 시작 51cm 폭설 속 정읍에서 2007년 마지막 날, 2008년 첫날 더보기
정읍 - 폭설 속으로 마지막 날과 첫날을 폭설 속에서 글 욕심 많은 독재자 한 분과 새 차를 사고 수술을 앞둔 어느 가장 녀석과 함께했습니다. 머물 때 측정량이 51cm라고 했고, 4일간 멈추지 않고 뿌려댔지요. 익숙한 장면이 아닌 얼핏 러시아나 북유럽에 와있는 기분. 퍼붓는 눈 속 정읍 어느 식당서 흔히 먹을 수 없고, 산채로 건들기 어려운 토끼를 먹어버렸습니다. 솔직히 고기보다 미나리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엄청난 양에 입이 떡 벌어졌고, 시골의 맛 역시 진하고 그럴싸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구수했습니다. 2시간 거리로 단축해준 KTX 고맙습니다! (동영상은 가까운 시일 내 업데이트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