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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근황이라는 것 근황이라는 것이 별 특별한 것 있겠는가! 더보기
jungle boldie(정글 볼디) in la cle 지난 2011년 10월 4일 삼청동 라이브 재즈클럽 라끌레에서 공연하던 네덜란드 재즈밴드 jungle boldie의 모습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네덜란드 jazz밴드 Jungle Boldie 녹음 영상 더보기
올댓재즈 진낙원 사장님 엊저녁 식사약속이 있어 *QUOLAI(쿠얼라이)에서 중국 요리에 고량주 작은 것 한 병 비우고, 근처에 있는 라끌레에 내려갔다 친근한 얼굴을 만났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 '막국수' 편에 주인공으로도 나오신 *올댓재즈 진낙원 사장님 일행이 앉아 계셨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와 인사 나누고 앉아, 라이브 Jazz 들으며 와인 한 잔 마시는데, 잠시 후 나가시면서 등을 찰싹 때리신다. 그분의 친밀한 표현(?). 팔뚝 굵어지고 몸이 건장해졌다며, 운동하느냐고 물으시기에 뒷동산에 다닌다고 했더니, 이리저리 만지시며 부러워하시다 떠나신다. 생각해보니, 올댓재즈에 발길 뜸한지 오래된 것 같다. 시간 내서 이태원으로 나가 저녁 먹고 올댓재즈에서 라이브 Jazz 들으며 하우스 와인 한 잔 마셔야겠다. *이미지 출처 : 사.. 더보기
coffee, jazz, wine, whisky 주말, 20080209. 저녁 시간 종로 소격동, 커피방앗간서 에스프레소 더블 두 잔. 처음 본 방앗간 총각이 아는 체를 하나 모르쇠로 일관. 나비&필드, 양능석 퀸텟의 우울한 트럼펫 연주와 어울린 텁텁한 프랑스산 보르도(Bordeaux) Wine 두 병. 칼로리 높은 모둠 치즈. 짭짤해서 싫은 봉골레(Vongole) Pasta. feel 받은 후배 녀석의 'Mo' Better Blues' 주문에 이어진 격정적인 트럼펫 연주. 거실처럼 작고 편안한 공간에서 듣는 jazz 공연의 매력이란 한마디로 Good! 하우스 와인 메뉴에서 사라진 몬테풀치아노는 약간 아쉽다. 보르도랑 따로 마시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뒤이어 새벽 5시까지 과일에 마신 J&B RESERVE 두 병. 술 취한 녀석 뒤처리는 역시 귀찮다. .. 더보기
All that Jazz 20051112 어제 시간을 놓쳐버린 이유로 발길을 돌려야 했던 아쉬움에 작년에 찍어 두엇던 동일맴버들의 연주모습을 올립니다. 이가게 다닌지는 약 10여년 정도 된듯한대, 저 팀들중에 베이스기타 연주자분외에 다른 분들은 몇차례 교체된후 현재에 이른 팀원들로 추측됩니다. 예전에는 '정말로'씨의 보컬과 키보드주자였던 '제시'씨가 무대를 이끌곤 했는데, 어느날부터 안보이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