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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71

명작은 위기와 절망, 분노, 슬픔과 고통속에서 탄생한다 지난 5월말부터 두어달정도 무지무지 바빴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틈내어 수년만에 격포 채석강에 들러 즈렴(저렴)하게 배도 채웠습니다. 장마비는 참 지긋지긋하게 뿌려대더군요. 그 사이 연락주신 강영만 감독님도 못뵙고, LA에서 날아온 훈님도 겨우 동네에서 잠깐 만났습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분주해 산책도 못하고 살던중,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iMac 하드의 사망!!! 아이맥을 들고 땀 삐질거리며 용산 대화맥에 맡겨 하드교체 주문한뒤, 백업용 외장하드를 구하러, 이곳 저곳 헤맸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자상가 휴무일. 대화맥에는 오전에 맡겨야 오후에 수리가 되지, 오후에 맡기면 수리는 다음날이나 되어야 한다는 말을 믿고 정말 후다닥 집에서 대화맥까지 거의 30분만에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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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bye Hoon71 흐린 일요일 오후, 어느새 도심도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누군가와 마시는 커피 한잔. 아니 벌써 두 잔째... 아 속 쓰려... 그 와중에 떠나는 날까지 시차적응을 못해 주무시는 훈님. 점점 깊은 미궁의 잠속으로 빠져드는 훈님. 레드~썬! 커피 마시는 척하며 계속 시차적응중인 훈님의 공자님께 인사하는 자세. 포기하고 아예 드러누울 듯한 자세로 눈뜬 채 본격적인 잠을 청하심. 서비스 영상 더보기
Hoon71 in Seoul LA 한인 방송국서 근무하시는 hoon71님의 깜짝 방문! 목동과 우리 동네를 오가며 여유로운 시간 갖기. 선물로 들고 오신 *ipod nano는 정말 얇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