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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who? 데니스 강 VS 추성훈, 누구를 응원해야 할까? | 2007년 10월 28일 17시 서울 장충체육관, *OLYMPIA HERO'S 2007 IN KOREA 더보기
윤동식 선수의 값진 승리 윤동식 vs 멜빈 맨호프 '유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비운의 스타'로 불리던 윤동식 선수는 결국 4전5기의 값진 승리로 감동을 안겨준다. 굳은 의지와 이를 악문 노력으로 끝내 승리라는 기쁨을 맛볼수 있었으리라! 그래서 시퍼렇게 멍든 눈두덩이조차 멋스럽게 빛이 난다. TV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나중에서야 보았지만, 승리를 거두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온다. 단편속에 숨쉬는 작지만 큰 감동이다. 더보기
추성훈! 죽지 않아!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이런 뉴스를 좋아라 할 팬은 없을 것이다. 안타깝다. 왜 그랬어! 추성훈! 의도적이든 아니든 규율에 어긋난 행위(?)였으니, 사죄하는 것이야 당연하다지만, 사과를 받아줄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떤 소리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그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계속 하며, 정상에 서기를 바란다. 이건 온갖 우여곡절중 하나일뿐,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K-1측도 출전 선수들 체크를 게을리 했다고 볼 수 밖에.죽지 않아!!! 더보기
추성훈 선수 화보사진 파이터로의 모습도 멋지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같은 그의 모습조차 끝내주는군요! 점점 잘 풀려가는 상황이 추선수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줍니다. 더불어 데니스 강도 잘 풀려야 할텐데, 약혼자가 사고로 죽은뒤 컨디션 회복을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출처 : 미디어 다음 더보기
2006년 아듀! 종합격투기 모음 어제는 K1과 PRIDE경기 이벤트가 있는 연말이엇습니다. 관심가는 경기들이 있었고, 역시나 재미난 경기들을 펼쳐주니 즐겁군요. 효도르선수의 경기외에는 방송으로 볼 수 없어서 동영상을 찾아서 보앗습니다. 추성훈 선수는 역시 대단합니다! 저도 팬클럽에 가입해 버렸습니다. 언제 직접 만나 싸인도 받고 싶군요. 추성훈 선수의 K1 경기 승리 장면입니다. 중간에 위함한 부위를 맞아서 좀 걱정스러웠는데, TKO승으로 이기는 것을 보니 고소하네요. 얼마전 사진집도 출판하고, 영화도 제작중이라고 하는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동네에서 큰화면으로 본 가장 관심 가는 경기였습니다. 마크헌트에게 기대 좀 했습니다만, 초반에 힘을 다 써버려서인지 효도르에게 역습 당하고 마는군요. 왜 효도르가 강자인지를 깨닫게 해준 경기가 .. 더보기
추성훈 vs 멜빈 마누프 경기 이미 끝난 경기지만, 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추성훈 선수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눈물의 의미를 조금은 알것입니다. 다음달 11일에 한국과 일본서 화보집이 발간 예정이고, 영화제작 이야기도 오가는 모양입니다. 얼마전 나이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니, 은퇴후 모델활동을 해도 손색 없을 그의 맵시나 근육이란 것을 눈치 챘을겁니다. 그나저나 일본국적인데 나중에 한국오면 이중국적이 가능할까요? 더보기
K-1 파이터, 추성훈 어젯밤 우연히 스포츠 채널을 통해 *2006 K-1 히어로즈 경기, 8번째 시합서 한국인 출신 파이터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 보았다.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엇고,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 외로운 파이터로서의 눈빛이 마음에 들엇다. 그는 승리에 굶주린 짐승으로서의 자세를 유지하려 애쓰는 것 같다. 경기는 2분 20여 초 만에 그의 승리로 돌아갔고, 유도선수 출신인 그가 타격연습을 통해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에 놀랐다. 기대 하지 않고 유도경기처럼 붙잡고 늘어지며 경기가 진행되겠지 라는 추측은 쉽게 빗나갔고, 몇 차례의 뒷차기로 그는 쉽사리 승리를 거머쥐엇다. 어설프기는 하지만, 그는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편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가 아닌 모양이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