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기의 발판, 로보캅 학창시절 영화잡지에서 제작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억해 두엇던 영화 '로보캅'을 극장서 보고는 Paul Verhoeven 감독에게 반해 버렸던 기억이 난다. 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이 감독은 이 한편의 영화로 나를 매료 시켰다. 이제와서 읽게된 *'로보캅 제작 비화'(꼭 읽어보시길-재미남)는 영화가 왜 그렇게 잘 만들어 질수밖에 없었는지 잘 설명해 준다. 감독의 팬이 된후, 쇼걸을 제외한 토탈리콜과 원초적 본능, 스타쉽 트루퍼스, 할로우맨까지. 감독의 영화는 반드시 극장을 찾아서 보곤했다. 감독의 장기인 적나라한 폭력성과 그안에 녹아든 유머를 보며 즐기는 유희란 남다른 재미가 있다. 최근에 와서 포스가 많이 약해진듯해 안타깝지만... 감독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활동한 네덜란드 출신이란는 것을 알고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