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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마만인가! 너무 오래 잊고 지냈던 Cinderella의 노래들을 들으며 엉엉 울어버렸다. 왜 이리 찢어지는지. Tom Keifer 어르신이 아직도 생존하시며 공연하는 것을 보고 '아직 살아 계셔서 고마워요' 라고 말할뻔 했다.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때론 행복한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 본조비의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한시대를 풍미했던 저들은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