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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노홍철 캐리커쳐

노홍철 캐리커쳐 리퍼러 로그

퍼러 로그에서 눈에 띄는 검색어. '노홍철캐리커쳐'(?) 이 검색어로 들어 오는 리퍼러가 적잖다. 연예인 이모티콘과 캐리커쳐 때문에 검색 당한 모양. 위의 것은 일부고, 근래에 들어 많아진 추세. 문제는 정작 노홍철 캐리커쳐가 없어서 찾아 온 이들이 서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급조했다. 손쉽게 그려서 어설프지만, 작업시간이 길지 않았으니, 서운치 않다. 그런데, 의문인 것은 왜 이 검색어가 많아진 것일까 하는 점. 최근 노홍철이 예전에 비해 기운 빠져 보이던데, 위기의식을 느끼고 무언가 변화를 꽤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의심 많은 박명수와 본인은 무관함)이 든다. 무한도전서 밝혀진 노홍철 여자친구 이야기도 어쩌면 약해져 가는 그의 존재를 한번 더 띄우기 위한 전략은 아닐까? 그러나, 전략 치고는 강도가 좀 약한듯. 정준하 롤링페이퍼에서 하하가 밝힌 ' 아~ 헤어졌지'나, 박명수의 '스튜어디스'이야기보다 강도가 덜함. 비슷한 사례로 하하가 있기에 재미가 좀... 어쨌거나 위기의식을 느낀 노홍철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꾸민 음모가 아닐까 추측 해봄. 덧:얼른 기운 차리고 반짝이는 변신을 기대함. / 글이 가려지면 그림을 옮겨버려!

(8월 30일 추가)그나저나, *이거 보고 쓰러질 뻔 했슴! 출처 :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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