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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다시 가고 싶은 Nikko Bali

니코발리 리조트 전경

은 호텔들을 다녀 본적 없지만, 출장이나 여행차 다닌 몇곳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발리의 니코발리. 출장차 가서 업무만 보느라 아쉬움이 많았던 여정. 영화 '엠마누엘 부인'서 보던 여정은 현재 여행코스화 되어 있는데, 과거에 비해 조금씩 변한것은 어쩔수 없다. 원숭이들의 춤인 께짝(?)댄스도 영화속에선 야외에서 진행되지만, 현재는 공연장 안으로 옮겨져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각종 레포츠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고래와 만날수도 있는 발리. 얼마전 쓰나미로 난리가 났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곳. 절벽위 잔디밭에서 아침해를 맞이하며 식사를 즐기는 재미도 있고, 안에서 지내도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거대한 성 같은 곳. 정작 웹사이트의 사진들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아쉽다. 실제 가서 보면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테마에 반해 버릴것이다. 언제고 다시 가고 싶은 곳. 사진출처 : *nikkobal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