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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0919 강영만, 함장, 신성각



미국으로, 인도로, 한국으로 분주하게 오가시는 *강영만감독님.
아쉽게도 몇 차례 통화만 하고, 못 뵙네요. 곧 다시 오신다니,
교수 임명된 조슈아(?) 씨랑 만나서 와인 한잔해요. 안전 비행하시길!

훈님이랑은 언제 함께 만날수 있을까요? ㅠ_ㅜ

점심때 효창동 신성각에서 자장면과 탕수육 사준 *함장님 쌩유.
김구 선생님 묘지 근처서 후식으로 마신 캔맥주도 시원했어요!
이미지 출처 : youngmankang.com,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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