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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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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12.24 12:00

it is the end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인상 깊게 흐르던 이 노래 'it is the end'. 최근까지도 외국곡으로 알고 살았다.
그런데, 이시영이라는 가수가 만들고 불렀다고. 시대가 마치 '죽거나 혹은 나쁜' 것 같다. 정치인, 경제인, 군인과
공무원. 모든 것이 존재하는 현실에 국민의 이름만 쏙 빠진 것 같아 노래가 뼛속 깊이 사무쳐 온다. 시대가 아프다.



이장희 씨가 얼마 전 황금어장에 나와 불렀던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단조로운 듯 들리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며, 멍한 마음을
스틱으로 톡 치듯 잠시 삶에 대한 화두를 고민하게 하더라. 서른즈음에, 내 나이 마흔 살에는 그리고,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심장에 딱딱하고 두꺼운 커다란 고드름이 꽂힌 듯 마음 차디찬 겨울, 시대를 돌아보며 오늘도 내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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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11.08 00:35

바람이 불어오는 곳


1995년 9월 29일 KMTV 김광석 콘서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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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07.21 01:41

[음악] 짙은 - TV Show


● 가사 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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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05.17 13:48

안녕, Dio


Catch The Rainbow


Rainbow Eyes


Rainbow In the Dark

2010.05.17. Ronnie James Dio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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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10.03.11 18:30

조pd - Victory


조pd - Victory 2010 (Feat. 코리아나) MV
레코드샵 찾기 어려워 다리품 팔아 구입한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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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9.05.08 00:28

Eifersucht

느 시절, 효섭 형님 추천으로 *Rammstein의 음악을 접하고 한동안 그들의 음악에 빠져 지냈다. 신해철 마왕이 고스트네이션에 소개 전, 영화'로스트 하이웨이' 사운드트랙에서 먼저 접했고, 시적인 가사가 일품인 그들의 음악 CD에 목매고, 심지어 2001년에는 그들의 고향이라 일컫는 동독 슈베린에 다녀오기도 했다. 흐릿한 잿빛 구름 가득한 하늘과, 고요하고 적막한 그곳은 마치 가난하던 우리 어린 시절 풍경을 보는듯해서 한편으로 정겨웠다. 슈베린의 대형마트 음반코너에서 그들의 음반을 뒤지다 비슷한 성격의 다른 뮤지션들 CD가 잔뜩 쌓여 있던 진열대도 보았고, 중학생 정도의 어린 소년들이 그들의 음악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며, '이들이 훗날 저들의 뒤를 잇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서독에 돈 벌러 떠나서인지 젊은이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나이 든 사람과 어린 아이들만 남은 듯한 상황. 인심 좋은 밥집 할머니가 너무 많이 덜어주던, 이태리인지 그리스인지 어디 쌀로 만든 풀풀 날아다니는 볶음밥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슈베린 성의 멋진 모습은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이라는 느꼈고, 광장에서 삐끼인듯한 어린 소녀가 욕하며 돌아서던 모습도 생각난다. 지금은 감흥이 덜하지만, 베를린 공연 동영상도 생각나고, 88 서울 올림픽에 수영선수로 참가했다던 보컬 이야기며, 한동안 드나들던 팬 사이트는 잘 있는지 궁금하다. 남은 것은 슈베린 여행 사진과 먼지 쌓인 저들의 CD뿐. 2001년 슈베린 여행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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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9.03.03 12:41

또 다시, 그리고 새로운 봄

_1. 우연히 방송에서 본 낯선 가수, 그러나 친근한 목소리. 세월의 때를 삼키며 거듭난 그의 노래가 귀에 감긴다. 숨겨왔던 우울함을 일깨워준다. 그의 노래는 가슴을 후벼 파고 눈물 떨리게 하지만, 하나도 창피하지가 않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꼽힐 정도로 주목 받은 걸작의 싱어송라이터 *이장혁

2. 함께 한 이장혁의 절친(?) *검정치마의 Like Me 도 아주 인상적. 특히 보컬 조휴일의 보이스.

3. 인스턴트 커피 대신 수제 녹차를 끓여 마시는 중인데, 몸의 개운함이 봄나물처럼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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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9.02.24 14:23

아이팟 스트림 테스트





아이팟터치에서 듣기가 가능할까? 불가능 하다! -_-;; 터치나 폰은 QuickDrow 포멧을 지원하지 않는다.

추가(첨부파일): mbc, sbs 라디오 생방송 듣기 파일 - 퀵타임, 아이튠즈 활용 / 방송국 사정으로 스트리밍 주소가 변경되면 더이상 방송은 나오지 않습니다!
p.s : (추가)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것을 늦게서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파일을 받아도 Quartz Composer Visualizer.bundle 플러긴이 없으면 아이튠즈에서 방송듣기가 불가능 하더군요. Quartz Composer Visualizer.bundle.zip 파일을 첨부해 올리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아서 ~/라이브러리/아이튠즈/ 안에 Quartz Composer Visualizer.bundle 을 넣고 아이튠즈를 재시동해서 방송듣기를 시도하시면 사운드를 들을수 있습니다. 그동안 '왜 나는 안들리지?' 했던 분은 의문 푸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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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1.01 15:42

사연 진품명품 베스트 모음


오후 두 시에 즐겨 듣는 라디오 방송 *두시탈출 컬투쇼. 배꼽빠지는
사연 진품명품 코너에서 재미난 사연만 모아 들려준 오늘 낮 방송분.
배꼽 빠지게 웃다가 타인에게 방해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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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0.17 19:54

Duffy - Mercy





곡도 최근 라디오로 많이 듣는 노래.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다 꽂혀서 Duffy의 홈페이지서 *Mercy 뮤직 비디오를 찾아보고, 다른 버전의 뮤직 비디오도 보게 되는군요. 노래 잘하는 여가수 리스트에 또 한 명 추가! 뮤직 비디오 보면 쏙 빠져들고 말거예요. (>.<)b * Duffy : Official Website / * Mercy 다른 버전 MV (즐겁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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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0.17 19:25

Blues Traveler - Hook



전부터 종종 들었으나, 누가 부른 곡인지 몰랐다. 목소리만 듣고 추측하기에 흑인 보컬이 아닐까 했는데, 이런! 잘못 짚었다. 혈관종으로 고생했다는 John Popper라는 뚱뚱한 백인 아저씨가 멋지게 하모니카 불어대며 노래하신다. 목소리 매력 있으시다. 질문에 답해주신 음악캠프 DJ 배철수 형님, 쌩유베리감사~ 꾸벅! * Blues Traveler Official Band Site / * Hook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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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0.10 01:27

부자와 가난한 자의 '사랑하기 때문에'



왼쪽 이미지를 누르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에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던 노래. 다시 들으니, 옛 생각이 물씬 난다. 무슨 감동 어린 추억이 있거나, 노래가 삽입된 영화 귀여운 반항아(샤를롯 갱스부르그 주연)를 감동적으로 본 적 없지만, 너무 자주 들어서 귀에 익숙한 거다. 그래서 반가운 노래. 혹자는 이 곡이 1981년 음반이나, 1983년 음반에 수록되어서 그때의 노래로 기억하고들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1979년 29회 Sanremo Music Festival 대상을 받은 곡이다. Ricchi E Poveri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이라는 이 노래 부르신 아줌마, 아저씨들과 관련된 영상은 유튜브 같은 곳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위키사전 - Ricchi e Poveri

Sanremo의 노래들은 1960~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가요로 번안되기도 했다.

따라 부르고 싶으면 <span style="color: #D41A01">여기</span>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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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22 09:40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목만큼 영화도 길게 느껴지는 Brad Pitt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7).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살벌한 연기가 일품인 'There Will Be Blood'에 가려 묻혀버린 비운의 영화라고 해야겠다. 대부분 보다가 졸린다는 반응. 그러나, 호주 출신의 젊은 감독의 작품치고는 영상미와 카메라 렌즈 필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인 듯. 액션이나 CG보다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은유하는 표현 방식과 배우들의 연기에 의존한 것은 괜찮아 보인다. 위에 언급된 영화들도 CG나 액션이 드문 경우지만, 배우들의 포스가 워낙 강해서 이 영화가 묻힐 수 밖에 없었다고 봐야 할 듯. 국내에도 이미 DVD로 출시되어 있다. *dvd 소개 / OST는 전반적으로 차분하지만, 고뇌하며 괴로워하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꽤 잘된 듯. 3번 트랙 - Song For Jesse (Nick Cave & Warren Ellis)

왼쪽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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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21 20:21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Grammy 2007)



1986년에 싱글차트 상위권에 오른 곡이니까, 20년도 넘었네요.
요즘 추억의 밴드나 가수들이 귀환하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1993년 해체했던 *Cutting Crew도 2006년에 재결성했더군요.

히트곡이나 앨범이 많았던 밴드도 아니라서, 이 곡이 대표곡인 셈.
두, 세 번째 앨범의 인기도 시들하고 맴버도 탈퇴하고, 결국 해체하고 말았지요.
이 곡은 시간도 길고, 인트로가 좀 다릅니다. 작년 독일 공연 라이브인 듯.
나이 좀 드신 보컬 Nick Van Eede씨의 목소리는 그래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Cutting Crew의 옛모습은 youtub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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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18 17:53

Scorpions - Always Somewhere







말 나온 김에 *스콜피언스의 1979년 곡도 들어보자.
뒷쪽 레너드 스키너드의 'Simple Man'과 인트로가 흡사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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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18 14:12

Lynyrd Skynyrd - Simple Man







비행기 사고로 동료를 잃고 해산했던 비운의 그룹 *레너드 스키너드의 73년 곡.
사고 10년 후 그룹은 재결합 한다. 'Simple Man'은 가사가 착하다.
*Lynyrd Skynyrd - Simple Man (Live) 보기

<span style="background-color: #D0FF9D">가사보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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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06 20:51

20th Century Boy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8년 만에 완간. BOX 세트 출시. 눈 뗄 수 없다! 영화는 다꽝!이란다! 원작 사서 우리나라 감독이 연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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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9.06 20:00

버섯향과 레드와인 그리고, 음악




맘 때 즈음,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 송이버섯.
프라이팬에 silver foil을 씌우고, 회 뜬 송이버섯을 올린 후,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금새 아지랑이 피듯 연기가 피어오르고, 송이 익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얼른 꺼내달란다.
달큰한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한 병을 따서 막 익힌 송이와 함께 입안에 와인을 채운다.
가을을 알리는 듯 조금 선선한 밤,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하는 와인과 송이는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며, 복잡하고 정신없는 세상을 벗어나 아늑한 우주 밖으로 나를 인도하는 느낌이다.
고독마저 행복하게 느껴지는 가을. 그래 또, 9월이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D0FF9D">음악 : Rainbow - Rainbow Eyes 가사 보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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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8.08 05:24

Joker Night



음악 : The Dark Knight (2008) Soundtrack - 10. Hans Zimmer & James Newton Howard - And I Thought My Jokes Were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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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14 07:36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쭙잖은 주장으로 생고집 피우는 어떤 이들보다 뚜렷한 신념과 용기로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 반골 여성 아티스트 *Sinéad O'connor의 노래 Nothing Compares 2 U. 이 곡은 프린스가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건 오히려 다행이다. 빡빡머리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여성은 흔치 않으리라. 간만에 들으니까 좋구나! 그녀가 반골이 된 이유에 50%는 공감하며…. *저항이 투영된 노래로 미국에 도전 / *youtube+Sinead

&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D0FF9D&quot;&gt;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Sinéad O&#39;connor 소개글 읽기&lt;/spa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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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12 09:49

배철수씨가 들려준 신청곡

저녁이면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 최근 한 달여 동안 신청곡들을 자주 틀어주신 철수 형님, 고맙습니다. 누구는 수없이 신청해도 틀어줄까 말까 하는데, 나는 뜻밖에 신청곡을 자주 듣는 편. 한 달 사이에 무려 4~5곡의 신청곡을 들을 수 있었으니, 기념할 만한 일 아닌가? 이것도 나름대로 요령이 필요하다. 신청곡 선정을 잘해야 한다. 60년대~90년대까지 나온 팝송 중에서 신나고 무난한 곡들을 고르는 게 유리하다. 또, 이전 선곡표를 검색해서 자신의 신청곡이 이전에 들려준 곡인지 확인해 보는 센스도 필요하다. 전에 들려주지 않은 곡이라면, 방송국에 없는 곡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 몇 년 전에 나온 곡이라도 요즘 뜸했던 음악이라면 들려줄 가능성이 크다. 듣고 싶다고 무턱대고 아무 곡이나 골라서 신청해봐야 꽝 될 수 있다는 얘기. 지난 주말에는 틀어준 유라이어 힙의 'July Morning'은 10분이 넘는 곡임에도 계절과 어울리고, 작년 이맘때 틀어준 적 있던 곡임을 알고 신청했다. Cars의 노래 'Shake It Up'은 전날 신청했더니, 어제 첫 곡으로 틀어주더라. 상품 운이 없는 게 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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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10 09:41

Tchaikovsky : 1812 Overture, O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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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만에 먼지 쌓인 옛날 CD 한 장 꺼냈다. 1979년 TELARC사에서 발매하고 1978년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가 연주한 Tchaikovsky 1812 (1812년 9월, 나폴레옹 60만 대군이 모스크바 공격에 나섰지만, 러시아 사람들이 모스크바를 초토화 시켜버림에 결국 나폴레옹 군대는 강추위와 굶주림 속에 완패를 당하고 겨우 3만 명의 패잔병이 파리로 돌아가게 된다. 이 곡은 러시아 군대의 승리를 그린 묘사음악으로 프랑스 국가 “마르세예즈”와 러시아 선율 4개가 나온다. 이 곡이 초연될 당시 대 편성의 관현악이 동원되었는데 큰북 대신 포병대의 대포가 쏘아졌다는 얘기도 있다 - 내용출처 : 행복한 세상). 이 클래식 CD는 디지털 대포 소리를 녹음했으며, 표면은 24K Gold로 칠해져 있다. 10여 년 전 어느 선배분께서 선물해 주신 음반인데, 오랫동안 먼지 쌓인 채로 두다, 영화 'V For Vendetta' 덕분에 다시 듣게 된다. 첫 곡인 Tchaikovsky : 1812 Overture, Op. 49는 15분 43초의 대곡으로 후반 장엄하고 웅장한 연주와 더불어 대포 소리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TELARC사는 3년간의 산고를 거쳐 지난 2001년에 이 앨범을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재발매 했다. 'V For Vendetta' O.S.T 와는 좀 다른 느낌?
새벽, 간만에 페인터 깔고 몇 분 삽질한 결과물은 낯설고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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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04 02:51

WALL-E (O.S.T)



SF 명작 반열에 등극할만한 영화. *WALL•E 단평, Louis Armstrong-La vie en Rose (WALL•E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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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04 01:58

Uriah Heep - July Morning



7월만 되면 어김없이 땡기는 곡, 할배 그룹 *Uriah HeepJul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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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02 05:25

여성 보컬 3인방


축 쳐지는 노래는 싫다. 신나는 곡들로 위안 삼자. 남자 가수들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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