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sten to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영화 'Kill Bill'과 '놈놈놈'에 사운드 트랙으로 쓰이며, 요즘 라디오에서도 자주 들리는 노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는 1977년 Santa Esmeralda(산타 에스메랄다) 라는 그룹이 히트 시킨 음악이다. 원곡은 1958년 Nina Simone이란 가수가 부른 Jazz곡으로 알려졌으며, 1966년 The Animals가 리메이크했다. Santa Esmeralda는 The Animals의 곡을 라틴이 가미된 디스코 풍으로 다시 리메이크 했으며, 오늘날 영화 음악으로 다시 부활했다. *Santa Esmeralda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동영상 보기 (YouTube) 더보기
[노래] 눈뜨고코베인 - 어색한 관계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된 * 더보기
[노래] 여진 - 꿈을 꾼 후에 우연히,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들은 오래된 음악. '그리움만 쌓이네!'의 원곡 가수로 잘 알려진 *여진. 뽕짝이 음악계를 주름잡던 시절, 성악을 전공한 남궁은영(여진)은 직접 만든 노래를 모아 음반을 발매했으나, 동시에 교사에 임용되어 가수 대신 교육자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다른 가수들 노래에도 참여했으나,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히트하면서 옛음반 재발매 및 3집 앨범도 발매한다. 그 먼 시절, 가요시장에 듣도 보도 못한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던 그녀는 앞서가던 음악가였다. 노래는 여진의 '꿈을 꾼 후에'. 더보기
이바디(ibadi) 요즘 라디오를 타고 들리는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 사진 속 낯익은 장소, 삼청동 미선이 BAR - 약도. Song은 *ibadi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더보기
Kon Kan - I Beg Your Pardon 위 이미지 클릭! MV는 촌스럽고 노래는 오래 묵었지만, 지금 들어도 신나는구나. *Kon Kan이 누구여? 더보기
20080323 possibly jazz 2 *GarageBand를 활용한 샘플링 음악 만들기 세번째. 재미삼아. 위 이미지를 누르면 음악 듣기 가능. 더보기
지구에 매달리다 최근에 어눌한 뉴스를 보면서, 멍하게 있다가 거라지 밴드를 열고 기분을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샘플 음악 파일을 끌어다 나열했습니다. 알다시피 거라지 밴드는 샘플 음악 파일을 드래그 & 드롭으로 나열해가며 레이어 방식으로 음악을 완성하는 방식이죠. 그런데 분류를 해보면 생각만큼 샘플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있는 대로 가져다가 앉히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한 편이구요. 그러나 아무나, 누구나 음악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지구에 매달려 사는 어눌한 우리의 현실을 잠시 생각하며 속내를 음악에 담고 싶었으나, 음악(音樂)의 음(音)자도 모르는 터라 엉터리 반주가 되었네요. '지구에 매달리기'는 80년대인지, 90년대쯤 이현세 화백께서 그리신 만화 제목입.. 더보기
Kenny G - Going Home 하와이에서 *Kenny G 공연 보러 다녀왔다는 skyapplebug님의 글을 보니 문득, 아주 오래전 퇴근길 막히는 도로 위에서 운전하며 듣던 'Going Home'이 떠올랐습니다. 길이 막혀서 보통 두 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집에 가야 했었죠. 거리가 멀어서 그런 게 아니라 길이 워낙 막혔기 때문입니다. 길이 안막히면 2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했는데, 한 번 막히면 2, 3시간은 보통이었죠. 그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던 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청계고가 - 서소문 - 충정로 - 이대 - 신촌 - 홍대 전철역을 지나며 거니는 사람들과 거북이 운행 중인 차를 바라보며, 무료함을 달래주던 Kenny G 형이 고맙네요. 'Going Home'은 요즘도 운전할 때 들으면 환상적인 곡입니다. 더보기
Muse - Starlight iTunes / Final Cut Pro / LiveType / QuickTime Player / 2.4GHz Intel Core 2 Duo 더보기
[듣기] Cat Power - Metal Heart 어느 음악 사이트에서 표현한 것처럼 '음울과 몽환의 정서가 가득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 *Cat Power (캣 파워). 이미 많은 사람에게 언니 가수로 군림하며, 인디 음악계에 자리매김 한 모양이다. 웹서핑 중에 우연히 들은 이 곡은 1998년쯤 앨범에 실린 곡인 듯? 목소리의 끌림에 잠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재미난 사진도 있다. 왜 조개book 앞에서 찡그리고 있을까? 이미 신형 노트북이 출시됐는데, 이따위 조개book 이냐는 마음으로 뾰루퉁 했을까? (물론 설정 샷일 수도) 그녀의 *I FOUND A REASON이라는 곡은 영화 *V For Vendetta (브이 포 벤데타 O.S.T)에 실림. (괜히 저항하고 싶다) 볼륨업! *Cat Power 홈페이지 더보기
[Music] Tom Waits *Tom Waits는? / *Tom Waits homepage / *Tom Waits Korea 더보기
The Free Design - When Love Is Young 토요일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는데, 거리엔 온통 노오란 은행나무 잎사귀들로 수북하더군요. 날씨도 흐리고, 도로는 막히고, 목적지까지는 아직 20여 분 남았고. 모처럼 여의도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뿌립니다. 로비에서 방문객 카드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방송 자막으로만 보던 특수영상실에 들어갑니다. 역시 온통 전자파로 가득한 건강과 피부에 몹쓸 공간이더군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잠시 설명을 듣고 나와 저녁을 푸짐하게 얻어먹습니다. 바깥식사를 잘 안 하지만, 사준다는 것을 뿌리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거의 2인분의 식사(장어정식과 회초밥)를 깨끗하게 비워주고, 후식으로 에스프레소도 한 잔 얻어 마십니다. 포만감을 가득 안고 일행들과 작별하고 새롭게 바뀐.. 더보기
Eddy Arnold - Cattle Call 히피의 아들로 태어나 남미를 떠도느라 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받았으며, 생계를 위해 5살 나이에 동생을 이끌고 거리에서 노래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고기를 포기하고 온 가족이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나, [스탠바이 미]라는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다. 조니 뎁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나간 뒤 거리에 쓰러져 23세로 요절한 *River Phoenix가 떠난 날이 10월 31일. 어쩐지 며칠 동안 라디오에서 이 곡이 계속 나오더라니. 노래는 리버 피닉스가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주연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1991년 영화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사운드 트랙.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초반부 - Cattle Call 노래가 나오는 장면 보기 더보기
Defconn - 아버지 하루 한번 이상은 방송을 타는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가슴 찡해온다. GOD의 '어머니께'와 더불어 오래 기억될 곡. 더보기
배창자님 스패셜 지난 9월 19일인가 SBS 남궁연의 고릴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배창자님의 '30원'이란 곡이었고, 다음날 로그에도 이 노래를 소개했는데, 노래 부르신 배창자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댓글까지 남기셨더군요. - *배창자님께서 남기신 댓글 보기 - 웹에서 검색해도 이분의 프로필을 알 수 없었는데,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세이클럽 성인가요 트롯트 커피숍 방송국에서 CJ로 활동 중이신 50세의 누님(?)이란 사실도 알게 되었고, 30원이란 노래는 어린시절 불렀던 곡을 컴퓨터에서 음악 틀어두고 녹음한 것이라는 사연도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주신 배창자 누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해서 제가 갖고 있는 배창자님의 노래 몇 곡을 스패셜로 들려 드릴까 합니다. 오너 드라이버분들은 장거리 운행시에 들으면 재미.. 더보기
손석희 vs 떡이떡이 + 민노씨 오늘 아침, *떡이떡이(서명덕)님과 *민노씨(강성모)님께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출연하셨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블로그에 관한 소개를 했고, 출연하신 두 분 모두 말씀도 잘하시고 말이죠! 크게 한판 벌이지 않을까 추측했는데, 늘 그렇듯 시간문제로 손석희 씨께서 마이크를 빼앗아 가시더군요. 녹음방송이라고 합니다. MBC에서 알면 욕먹을 짓이지만, 두 분의 출연분(20분 54초 분량)을 녹음해 올립니다. 파일크기문제로 세개의 파일로 분할했으니, 차례대로 들어주세요. 듣기1 듣기2 듣기3 download : *file 1, *file 2, *file 3 더보기
배창자 - 30원 지난밤 우연히 들은 뽕짝으로, 지방 어디 고속도로 휴게소나 가야 구할 수 있다는 노래방서 녹음한 듯한 노래. 가명으로 추측되는 저 이름을 검색하면 노래를 좀 찾을 수 있으나, 가수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다. 가사 예술! 더보기
Caruso -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Luciano Pavarotti (1935년 10월 12일 ~ 2007년 9월 6일) : 잡스는 췌장암 이기고 잘 지내는데, 할배는 성질 급해서 그냥 가시는구려. 이젠 할배 이름도 칼라스처럼 기억되며, 음악으로나마 존재하겠구먼요. 세상이 좋아져서 화면으로 보면서 할배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세뇌에 빠져 살겠소이다. 아쉽소. 노래는 Lucio Dalla랑 함께 불렀던 까루소. 더보기
Paul Potts 꿈을 잃지 않은 그의 인생이 한편의 *드라마. *Paul Potts의 노래. 더보기
애깨우는 자장가 Hush Little Baby 둘다 워낙 유명한 뮤지션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1991년, 두사람이 크로스오버로 만들어낸 'Hush Little Baby'는 들려주면 아이가 잠들기나 할까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자장가. 좋은 음악은 세월이 흘러 다시 들어도 늘 새롭게 달팽이관을 타고 뇌를 건너 심장을 펌프질하며, 피부세포 곳곳을 찌릿하게 진동해 온다. Bobby는 실제로 아이에게 이렇게 노래해줄것 같다. 더보기
[MV] 기억 저편의 그룹 TOTO 기억 저편에 남아 있는 뮤지션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새벽시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그들의 노래는 깊은 심연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을 일깨우고, 어느새 나는 CD들속에서 숨죽이고 있던 그들의 BEST앨범을 꺼내 듣고 있다. 76년인지 77년인지 모르지만, 그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세션들이 모여 만든 팀이였고, 그들의 정교한 연주는 유명 뮤지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80년대, 그들의 음악이 익숙해져 갈 무렵, 아마 우리나라에도 찾아와 공연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뤽베송 감독의 멋진 영화 '그랑블루'의 여주인공 Rosanna Arquette를 위해 명기타리스트 Steve Lukather가 만든 'Rosanna'란 곡도 꽤나 유명한 노래인대, 두사람이 서로 연인관계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잘알려진 사실이.. 더보기
[음악]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이게 대체 언제적 노랩니까? 1985년 아프리카 난민구호를 위해 당시 정상을 달리던 45인의 POP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음악. 지금은 작고하신 분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최근엔 음악시장의 불황과 나이를 속일수 없는 체력등으로 활동을 하는지조차 알수 없는 가수들이지만, 저때만해도 다들 한가닥씩 하던 뮤지션들이였는데..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이후, 국내서도 비슷한 시도로 가수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하거나, 음반을 만들기 시작했죠. 벌써 20년도 넘은 시절 노래라니, 햐... *We Are the World(Wiki). 더보기
[음악] Eagle Eye Cherry - Save Tonight 전설적인 Jazz 트럼펫 연주자인 Don Cherry의 아들이자 랩, 댄스 , 레게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여성 싱어 Neneh Cheey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 1971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출생한 *Eagle Eye Cherry의 노래로 1999년 빌보드 상위권에 오름. 영화 A Lot Like Love (우리, 사랑일까요?, 2005년) OST로 쓰임. *한글 프로필. 더보기
[음악] Kelis Ft Cee Lo - Lil Star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인데, 한마디로 기똥차군요. *Kelis Rogers란 아줌마가 노래하고, 보기엔 무시무시하지만 보이스가 매력적인*Cee-Lo Green씨가 피처링 했다는데, 정말 잘 뽑은 노래같습니다. 뮤직비디오속의 *Kelis씨는 완전 외계인인줄 알았습니다. 한곡만으로는 좀 서운할 것 같아서 리키마틴이 등장하기 전까지 잘나가던 John Secada님의 추억의 명곡과, 후식으로 Jack Johnson씨의 곡까지 찌이이인하게 즐겨봅니다! 더보기
운동하면서 듣는 음악 2 지난번에 함께 올리지 못했던 곡들을 추가해서 36분동안 들을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마음에 안드는 곡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 경우 이런 곡들을 들으며 운동하니 땀도 더 흠뻑 나더군요. 좀 과격하게 운동할때 들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더보기
[음악] Dschinghis Khan - Rom Dschinghis Khan - Dschingis Khan풀로가 그리워 지울수 없는 드라마 Rome은 과거에 비슷한 제목을 가진 노래를 떠올리게 합니다. *Dschinghis Khan(징기스칸)이란 독일그룹이 80년에 발표한 Rom이란 곡이지요. 그들을 기억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얼핏 가사에서 드라마 Rome을 잊지말라고 하죠. 'Rome, Rome, Rome, Rome 잊지맙시다! 잊지마! 잊지마!'라고 오래전에 개그맨 박세민씨께서 개그소재로 사용하던 기억도 납니다. 이미지는 쉿! 반가운 마음에 *ilovesong에서 몰래 쌔비쳤으니, 이해해 주시길. 더보기
[음악] Billy Joel - We Didn't Start the Fire 영상 편집하느라고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노래는 Billy Joel의 We Didn't Start the Fire. 알다시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처럼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가사로 부른 노래죠. '판문점'이 나오는 이유는 '판문점 도끼사건'을 참고로 한것 같습니다. 이곡도 오랫만에 다시 들어보니 신선하네요. Harry Truman, Doris Day, Red China, Johnny Ray South Pacific, Walter Winchell, Joe DiMaggio Joe McCarthy, Richard Nixon, Studebaker, Television North Korea, South Korea, Marilyn Monroe Rosenbergs, H Bomb, Sugar Ray, Pa.. 더보기
[음악] Billy Joel - Piano Man 삼청동 째즈 클럽 끌레에선 공연이 마무리 되고 잠시후, 양복 입은 남자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흥얼거린다. 조금 거친듯 격정적인 목소리로 부르던 노래는 Billy Joel의 Piano Man. 어릴때부터 자주 들어서 귀에 익숙한곡이다. 작은 무대위의 소박한 공연이지만, 남자의 목소리가 제법 익숙하길래 기억해보니, 예전에 이곳에서 같은 노래를 불렀던것 같다. 이남자는 어느 대기업 연구원인데, 지방파견중에 틈나면 종종 이곳을 찾는단다. 격조있고 화려한 연주와 노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훌륭했고 우연히 접한터라 살짝 감동하며 1996년 독일출장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일행들과 호텔지하 BAR에서 흑맥주를 마시는데, 한쪽에 작은 오르간 한대가 놓여있고, 흰머리와 콧수염이 정갈한 노신사가 자주빛 벨벳자켓과 나비.. 더보기
두시탈출 컬투쇼 최근에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듣다 우연히 청취하게 된 *두시탈출 컬투쇼는 어린시절 듣던 박세민씨의 '팝 개그드라마'이후로 제일 재미난 방송중 하나같습니다. 음악적 방향과는 거리가 멀고 오락성이 강한탓에 듣다보면 난장판이지만, 명콤비 컬투의 라디오판 개그쇼 같아서 웃음을 멈출수 없습니다. 이런 오락성 강한 방송은 진부해지기 시작하면 금새 외면받기 마련이라 컬투 두분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면서 진행을 할거라 믿어봅니다. 재미의 강도가 달라, 어느 날은 배꼽 빠지게 하는 날도 있고 어느 날은 진부하고 뭐 그렇습니다. 더보기
U218 Singles 주옥같은 곡들만 18곡을 모았군요. U2를 알게 된것이 중딩시절인지, 고딩시절인지 기억 안나지만,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과거에 살던 천재나 예술가들이 있어 그들과 함께 숨쉬던 인류가 부러울때도 있지만, 현재 함께 숨쉬고 사는 많은 천재와 예술가들을 생각하면 사는게 그렇게 진부하거나 어둡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둘러보면 살아줘서 고마운 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지인도, 음악가도, 가수도... 아래는 U2 - window in the skies 뮤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