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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파티

대구, 부산, 고성 삼가헌(대구 달성군), 낙빈서원, 가실성당(칠곡), 청암사, 부산, 경남 고성 이젠 여행 며칠째인지도 가물가물거림..끙~ 원시인의 삶.. 더보기
[사진]한낮의 고기파티2 앞서 본 고기파티에서 *thinkfish님이 찍은 사진. *thinkfish님이 좋은 카메라로 잘 찍어서 그런지 사진의 퀄리티가 다르네요. ㅠㅠ)b 아 부럽... 더보기
[사진]한낮의 고기파티1 동영상에 이어서 200 mega-pixel급 캠코더로 찍은 사진. 더보기
한낮의 고기파티 점심으로 스테이크보다 맛난 고기를 먹으려고 명동서 와인을 사들고 원당으로 내달렸습니다. 오후가 되니 햇볕이 제법 따스해서 야외에서도 견딜 만 하더군요. 소시지와 버섯을 곁들여 육즙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우(상등심, 제비추리, 채끝살)를 먹고 레드 와인을 마신뒤, 돌아올 때는 국거리용 고기를 사왔습니다. *thinkfish님께서 우리 동네까지 와서 저를 태워가고 태워오며 막히는 도로 위에서 기사 노릇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만, 덕분에 간만에 즐긴 한낮의 여유였습니다. 더보기
20071026 Wine+Meat Party *이미지 출처및 원본 보기 : pink-weblog 10월 26일, 전세 내다시피 한 원당 착한고기집 야외, 까보에서 구입한 화이트&레드 팩와인 8리터, 한우 상등심+등심, 송이버섯, 소시지, 된장찌개, 오픈카 몰고 아이팟 터치와 레오파드 들고 나타난 Pianoman님, 나 따라서 계단 뛰어 오르느라 고생하신 Hoon71님, 내비게이션 없이 먼 길을 M7 들고 달려오신 Jun님, 해꼬지님을 동반한 Pink님, 나 때문에 결혼하게 됐다는 이상한 대사를 치신 골빈해커님, 와인킬러로 거듭나신 함장님, 지하철 사고를 피해 버스에 뛰어 타고, 복잡한 명동에서 4리터짜리 와인 두개를 한 손에 들고, 에스컬레이터보다 빠르게 계단을 뛰어오르며 달리는 3호선 전철에 간신히 올라탄 나, 땀범벅이 됐지만 즐거웠습니다. 더보기
yesterday 어제의 issue들...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몰라도 저는 너무 즐겁고 Happy 한 자리였습니다. 더보기
[공지] Wine & Meat Party Wine & Meat 일산-원당역 근처 착한고기 야외에서 추위와 싸우며 육즙이 주르륵 흐르는 한우와 함께 와인 한잔 마시는 시간을 나누려 합니다. 장소는 저렴한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운치는 있는 듯? 야외서 즐기다 춥다 싶으면, 실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교통편과 약도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시간 여유 있으신 분은 걷거나 뛰어 가셔도 됩니다. 참석 못하는 분께는 심심한 아쉬움을 표합니다. (오래전, 전주에 갔다가 단체로 차몰고 김제까지 육회 먹으러 달리던 기억이 나네요. 술 안마시고 희생해 주는 오너 드라이버 분들이 계셔야 여럿 편한데 말이죠) 고기 이미지 출처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일 시 : 참석 하시는 분들께만 공개 장 소 : 일산, *원당 - 착한고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384, 전화 .. 더보기
Meat Party 2 Meat Party 2벌써 몇 개월이 지났군요. 원당 숲 속에서 고기 구워먹으며 이름도 모르는 와인을 마시던 기억. 조촐하지만, 숲 속에서 고기 구워 먹는 기분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숲 속의 빈터'에 들어가 앉은듯했습니다. 그 후, 군포에 달려가 고기를 사다 가족들과 먹기도 했지만, 그때 그 맛만 못하더군요. 분위기 탓이었을까요? 숯불 문제였을까요? *Pink님도 다시 한 번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시던데, 이쯤 해서 더 추워지기 전에 10월쯤 다시 한 번 *원당 착한고기에서 모여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4리터짜리 팩 와인으로 준비하고, 구체적인 날짜는 10월경에 공지예정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때되면 내비게이션을 켜세요. *숲 속의 빈터 - 1993년 딱한번 가본곳. 나무들이 무성한 숲 속을 1차선 도.. 더보기
Wine Party & Meat Party Sketch 지난 5월에 있었던 와인파티와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가졌던 고기파티 장면을 짧게나마 담았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지 못해 아쉬움 백배지만,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몇배는 더 즐거운 자리라고 말하고 싶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