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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World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10.05월 open studio 아래 동영상을 보시려면 QuickTime Player 를 설치하세요! 5월 30일 일요일, 경기도 고양시 외곽에 있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오가고 미술인들의 방 구경 하느라, 하루가 모자랐던 시간. 예술가들의 목마름은 언제쯤 해갈될 지...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 오픈스튜디오 pomme님 참여 하는 전시 더보기
23일 김제동 23일 시민추모제 부산 무대에 오른 김제동, 어쩜 비유가 이렇게 가슴을 콕콕 찌르며 다가오는지.. 더보기
문성근 연설 밝혀지지 않은 괴소문도 많은 사내지만, 자신감 넘치는 장면은 혼자 볼 수 없다. 이미 많이 봤겠지만, 그는 사내다! 이런 멋진 연설은 좋으나, 명함이나 전단지 들고 또는, 홍보차를 타고 매일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난 정말 반댈세!! 더보기
안녕, Dio Catch The Rainbow Rainbow Eyes Rainbow In the Dark 2010.05.17. Ronnie James Dio를 추모하며 더보기
걸어서 한강까지 16km 이아립(Earip) - We Are The Universe 한 차례 경험해보니, 이제 걸어서 선유도 공원이나 한강까지는 우습다. 얼린 송명섭 막걸리 챙겨 들고, 한 낮 햇살 듬뿍 맞으며 귀에 이어폰 꼽고 덩실덩실 길을 나선다. 햇살이 따갑지만, 가끔 때리는 바람에 시원하게 땀을 말리고 한강에 앉아 마시는 얼음 막걸리는 안주 없어도 최고다! 더보기
얼음 막걸리, 가출하다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요즘 즐겨 마시는 전북 태인 양조장의 태인막걸리(일명 송명섭 막걸리)를 얼린채로 챙겨 뒷동산 정자에 올라 마시려 나선다. 벚꽃은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왕벚나무는 화려하다! 더보기
걸어서 선유도 공원까지 Lovin' Spoonful - Butchie's Tune 그시간 미쳤다. 산책나온 발길은 어느덧 한 시간 반 안양천을 걸어 선유도 공원 근처까지 순간이동. 출출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으나, 또 언제 이렇게 미쳐 보겠는가! 편의점에서 빵과 물로 허기를 달랬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두발로 걸어서 찾아간 선유도 공원에서 한 손으로만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을걸요? 더보기
걸어서 찾아간 선유도 공원 Kings of Convenience - 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Royksopp Remix) 한 손에는 물을 들고 서서 왼 손 똑딱이질로 찍어낸 선유도 풍경. 그다지 볼만한 것 없고, 사방에 뽀뽀족만 가득하더라~ 다시 걸어서 돌아 가기. 발바닥 아파 몇 차례 벤치에게 몸을 맡김. 벤치야 그늘아 고마워, 황사는 미워. 해질무렵에 겨우 동네 근처로 돌아와 나홀로 횟집에. 모둠회에 소주 한 병 재빠르게 처리하고 집으로. 더보기
봄날의 Orgasmus Mitsuhiro - 蒼い月 바쁜 와중에도 꽃을 놓치기 싫어 틈을 냈다. 걸어서 15분이면 꽃들이 반긴다. 봄날, 숲에서 느끼는 꽃기운이 황홀감을 일으킨다. 꽃들은 복잡하고 답답한 세상의 희노애락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멋대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봄을 활활 달군다. 뭐가 급한지, 어여쁜 꽃날도 내년 봄으로 달아날 채비를 서두르고. 페이지에 담지 못한 사진들은 슬라이드쇼를 통해... 더보기
나홀로 동네 꽃놀이 왜 꽃들은 내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람과 함께 나풀나풀 춤을 출까? 가만히 사진 찍기 정말 싫은걸까? 더보기
Bruce Lee pingpong 탁구란 이렇게 치는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Bruce Lee. 입이 떠억~ 더보기
Fatigue 안구 염증과 감기 기운 있는 상태로 밤새워 일하다, 새벽 기차 타고 산소에 내려가 한겨울 차디찬 느낌의 바람 퍼붓는 흐린 날씨 속에 삽질로 마른 땅 파서 손수레로 흙 나르기 한 100번(?)쯤. 힘들어서 중간마다 깡 막걸리 마시며 견딤. 농약 통 짊어지고 수백 평 산소에 풀 약 뿌리기 3~4회 반복하고 나니 오후 3시쯤. 기차타고 돌아오니 밤 9시. 그대로 뻗었다 일어나 새벽에 또 일. 몸도 풀 겸 찬바람 맞고 뒷동산에 올라 걷기와 역기 등으로 운동한답시고 땀 빼고 돌아와 후배네 가서 술 마시고 잤더니, 감기 몸살 기운이 온몸에 흠뻑! 다음날, 동생들과 함께 온 조카들 세 명과 온몸 날려 놀아주었더니 제대로 몸살 난 것 같다. 노화 촉진 상태인가? 더보기
The Pacific 오늘 본 5부는 그야말로 고대했던 전투씬이 절반분량을 장식한다. 벌써 5주째, 월요일이면 Pacific을 보고, 수요일엔 LOST를 보고. 그나저나 인트로 참 마음에 들게 잘 만들었다. 또 일주일 기다려야. 더보기
Guns N' Roses - patience 추억의 dvd 꺼내 놓고 수다 떨며 마시는 싸구려 술상은 값비싼 술집에서는 생각도 못할 만족감을 안겨 주었다. 자꾸 노래방 가자고 보채는 후배놈 말리고 음악 cd 한 장 다 듣기도 전에 슬슬 잠이 몰려오는 편안한 어느 새벽. 더보기
최혜영 - 그것은 인생, 물같은 사랑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아하~' 하던 소녀가 20년만에 콘서트 7080에 나왔구나. 7080 배철수씨와 인사도 하고, '우우우~우우우~ 그것은 물같은 사랑~' 부르는 나이든 소녀. 더보기
봄이 부른다 더보기
Shutter Island & Angel Heart 마틴 스코시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벤 킹슬리의 Shutter Island vs 알란파커/미키루크/로버트드니로의 Angel Heart Shutter Island 를 보며 Angel Heart 가 오버랩 되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명작으로 남기에는 어쩐지 좀 아쉬움. 더보기
마이클 무어 - Capitalism A Love Story 작년 10월 미국에서 개봉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신작, *Capitalism A Love Story (자본주의:러브스토리). 블록버스터급 헐리웃 영화나 뉴요커들의 화려한 생활이 진정한 미국 자본주의 현실이 아님을 또다시 각인시켜주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한동안 머리속을 서성이게 만들고, 마지막 루즈벨트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살짝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한편, 냉혹하고 잔인한 미국 자본가들이 두렵다. 어쩌면 현재 미국 모습이 가까운 장래의 우리 모습이 아니길 바랄뿐.. 인상적인 캡션들을 잠시 언급하자면 '죽은 제 남편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건 잘못된 거예요', '왜 고통을 겪는 건 항상 가난한 자들인가? 왜 지붕에서 도움을 청하는 건 메이도프(금융사기로 징역 150년)나, 시티뱅크 회장,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 더보기
조pd - Victory 조pd - Victory 2010 (Feat. 코리아나) MV 레코드샵 찾기 어려워 다리품 팔아 구입한 CD. 더보기
습설(濕雪) 3월에 뿌린 축축한 습설(濕雪)속 산책. 지열 탓에 밟힌 눈은 그새 녹아 미끄러웠다. 그래도 차디찬 바람과 공기는 가슴속을 뻥 뚫는 듯 나무랄데 없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더보기
이모... 저모... 더보기
momo in Cheolsan 더보기
hoon71 in Korea 더보기
요트 놀이 (Yachting) 전곡항에 정박한 요트 타고 바다로 나가 고요한 선상에 앉아 음악 들으며 와인도 마시고, 컵라면도 먹고. 바람 타고 바다를 가르는 기분이란! 더보기
동물성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목숨걸고 편식하기'의 황성수 박사가 '식물성 식품'을 권하는 이유 더보기
20100119 수묵화 속 같은 뒷동산 등산 용품점들에는 바닥나, 체육사에서 아이젠 구해 신고 폭설 때문에 못 가던 뒷동산 산책. 더보기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 인사 더보기
올블릿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오늘까지의 올블릿 수익금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부했습니다. 도움 주신 성의 하나하나를 모아 기부했고, 여러분을 대신해서 제가 기부할 곳만 택한 셈.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영화 Avatar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계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러도 될 인물 아닌가 합니다. 새 영화를 연출할 때마다 신기술을 개발, 적용해서 이후, 다른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는 스톱모션, 어비스등에서는 CG 기술을 적절히 도입해 신선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타이타닉도 예외가 아니죠. 어차피 이분 영화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나 진지한 스토리와는 거리가 좀 멀다고 할 수 있어요. 덕분에 세월이 흐르고, 이분이 연출한 몇 몇 영화를 다시 보면 내용이 빈약한 단점이 보입니다. 타이타닉 이후 지난 10년간 배와 잠수함을 사서 해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살았고, 카메론의 심해 다큐멘터리 을 본 적 있습니다. 우주촬영도 시도하려 했으나, 안된 모양입니다. 알다시피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