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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World

연어의 고향 호기심에 사먹어 봤는데, 굶어 죽기 전 아니면 절대 먹지 않겠다! 통조림은 그저 통조림일 뿐! 더보기
20090422 Drinking Road 충무로 - 삼청동 - 가회동 - 삼선동, 막걸리 - 와인 - 막걸리 - 소주 더보기
오늘 아침, 태양 창밖이 벌게서 어디 불났나 보니, 비 덕분에 대기가 맑아져 아침 햇살이 눈 부시다. 오전 6시 10분 더보기
최근 기억남는 뉴스들 _*`아이팟 터치` 전쟁터도 배치 *'탈(脫) 미국' 세계적 흐름에 한국만 뒤처져' / *실제 손과 다를 바가 없는 놀라운 의수, i-LIMB / *스탠포드 학생들, $20짜리 의족 만들다 *김명민 다큐, 진정한 배우의 재발견 / *명물기행 전주막걸리촌 / *'미네르바'에게 듣는다 / *'표현의 자유' 아이콘 된 미네르바 박대성 잡스도 노벨의 전철을 밟는가? 20불이면 다리 한쪽을 잃은 가난한 사람에게 의족을 사줄 수 있는 세상. 사이보그의 현실화가 멀지 않았다. 더보기
올블릿 10,200원 돌파 *올블릿 수익이 만 이백 원을 넘었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소중한 돈 잘 모아서 연말에 필요한 곳에 기부하겠습니다. 클릭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더보기
335km 니들은 좋겠다! 부럽다! * 더보기
저너머 목소리 다툼과 배고픔 정도야 어떻게 이겨낼 수 있다지만,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게 된 것은 누굴 탓해야 할까? 어리고 철없던 나를 책망해야 할까? 머지않아 아버지뿐 아니라, 돌아가신 할머니, 멀리 떠난 친척 어르신, 투병하다 조용히 사라진 선배의 목소리까지 잊힐 것을 생각하니 속상하다. 오래 기억할 수 있게 사람들 목소리라도 녹음해둬야 할까? 비디오를 더 많이 찍어야 할까? 사진만으로 오래된 목소리를 기억하기란 어렵다. 더보기
훈훈한 로봇 Tweenbot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를 찾아가는 훈훈한 로봇 *Tweenbot을 보니, *Jinoopan님의 pbot도? 하는 생각이.. 더보기
20090415 아침 산책후 저녁에 비 올지 모른대서 남들 출근하기 전, 일찍 뒷동산에 오르다. 벚꽃은 떠날 채비를 서두르느라 분주했고, 푸른 싹들만 파릇하다. 1. 오늘같은 날 비나오구려 때 묻은 내몸뚱이를 씻어주시게 비나 오구려 오늘같은 날 지저분한 저 길거리를 씻어주시 게 굴러가는 돌멩이 하나를 주워 하늘에다 던져봐도 받지를 않네 (후렴)오늘같은 날 에라 집에나 가지 오늘만은 집 냄새도 향기롭다네. 2. 오늘같은 날 보고싶구려 예쁘장한 얼굴이나 보여주시게 보고 싶구려 오늘같은 날 어리석은 그 위로라도 들려주시게 십원짜리 깨끝이 깨끗이 닦아 당신에게 전화해도 받지를 않네 (이하 후렴) 더보기
illustrator Jason Seiler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만, 공(功)들이는 노력은 *jason seiler가 나보다 100배는 더하는 듯. 더보기
가증스러운 놈(可憎), '겁나는 놈(可怕), 몽둥이로 내려칠 놈(可榜) "어린 아이가 한 길이나 되는 긴 담뱃대를 입에 문 채 서서 피운다. 또 가끔씩 이 사이로 침을 뱉는다. 가증스러운 놈!" "젊은 계집종이 부뚜막에 걸터앉아 안개를 토해내듯 담배를 피워댄다. 호되게 야단맞아야 한다." "길 가는 사람을 가로막고 한양의 종성연(鐘聲烟-아주 비싼 담배) 한 대를 달랜다. 겁나는 놈이다." "대갓집 종놈이 짧지 않은 담뱃대를 가로 물고 그 비싼 서초(西草)를 마음껏 태운다. 그 앞을 손님이 지나가도 잠시도 피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몽둥이로 내리칠 놈!" 출처 : *조선시대 담배에 대한 사랑과 증오의 역사 - 오마이뉴스 골목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장면 아닌가? 조선시대나 요즘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아이들과 어른들의 견해차일 뿐. 더보기
Jackson Browne - The Load Out, Stay **** *************************Jackson Browne - *The Load Out, Stay (1978년 라이브) 더보기
Crowded House - Don't Dream It's Over Live **** 오래전 듣던 곡이 귓속 어딘가 숨죽이며 기다린 모양. *Crowded House의 Don't Dream It's Over 처럼. 23년 전에 나온 곡이라니. 하긴 그보다 훨씬 오래된 명곡들도 많으니! 배고프고 힘든 음악가의 삶일테지만, 오래 기억되고 사후에도 남는 것이 음악이어서 부러운가?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다시 들어 반가운 곡. 사진 속 최근 모습과 영상 속 옛모습에 세월을 고스란히 느낀다. *Crowded House 한글정보및 Don't Dream It's Over 가사보기 더보기
맞고 2016점 ___ 맞고 2016점 달성 기념샷! 더보기
오호 통제라 _어쩌면 또다시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 선언문을 읽게 되는 것은 아닐까? 우린 언제쯤 제정신 박힌 세상을 만날까? _쓰레기 같은 현실에 지쳐버린 벌레 먹은 낱알 같은 정신의 어느 날 오후. *김미화 교체하면, 다음 차례는 손석희 더보기
버츄얼 그래피티, WiiSpray 스프레이 캔과 같은 느낌으로 위모트를 통해 디지털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는 도구+시스템 *WiiSpray. 클럽이나 방송국 혹은, 홍보용 건물 블록으로 활용하면 멋질 것 같죠? 예술적인 활용 가치도 뛰어날 듯. 더보기
20090408 철산동 모임 _왜 시간은 늘 부족한 걸까요? 출근 없는 날, 아예 1박 2일 와인과 고기 사들고 팬션 모임을 달려야겠습니다. 일이 점점 커지네요. 두통을 동반한 감기 기운의 *jeolee님, 쾌유하시길! *Pink님 에어는 정말 공기만큼 가볍군요. 좋은 소식, 반갑네요. 돌잔치 후, 간만에 찾아준 *yngwie, 또 봅시다! 이사준비로, 개인사정으로, 연락두절로 못 오신 분들 아쉬워요. **** **** **** **** 더보기
20090408 벚꽃길 4월 8일 오후 철산동. 더보기
20090405 서울 밤구경 _4월 5일 일요일 오후, 광나루역 근처 한강호텔서 후배 놈 결혼식-광장시장에서 소주와 육회, 간, 천엽과 합석한 호랑이 관상의 노인의 관록이 담긴 의미 있는 술주정-북촌길 하루 고양이에서 하늘이 보이는 다락에 앉아 화이트 와인 한 잔-삼청동 미선이 바에 들러 커피와 레드와인, 건너편 라끌레로 내려가 과일 초콜릿과 막걸리를 마시다 새벽, 동묘역에서 종로-서대문-충정로-마포역까지 두 시간 정도 걷기, 차들은 꽤 많은데, 인도 위에 사람 수는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뜸하고, 문 닫은 가게들과 불 밝힌 편의점, 아스팔트 물청소하는 살수차, 도로 한가운데 순찰차 세워두고 잠자는 경찰, 청소부.. - 동네서 샴페인과 콩나물 국밥에 소주로 마무리. 긴 시간을 보냈다. 축구화 신고 쉬지 않고 걸었더니 발바닥 아프.. 더보기
20090405 광장시장 4월 5일 오후 광장시장. 더보기
20090401 어느 날, 생각 _내 삶은 소박하다. 바닥에 종이 한 장 깔고, 냉수 말은 찬밥에 간장 한 종지처럼 단출하고 밋밋하지만, 그런 소박함이 좋다. 냉수, 찬밥에 간장 한종지라도 솔솔 행복한 웃음 터진다. 자신감이 교만이 돼서는 안된다. 자신감은 용기를 주지만, 교만은 제 살을 파고드는 염증이 될 수 있다. 썩기 시작한 살은 도려내도 뿌리가 남는다. 더보기
iTunes GifeCard 선물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고도리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엉엉엉~ 형님 덕분에 신나서 시장으로 달려가 오징어 파전에 막걸리 먹었어요! (>. 더보기
20090401 상암동 남북한 경기 하던 날. 더보기
20090401 저녁, 상암동 **** 땀나도록 응원해 보자! Touch용 다음넷이 보기 편하구나! **** **** **** **** 휴대폰 카메라의 한계. 응원석에서 스탠딩으로 공짜 경기 관람. 운전기사에 밥도 공짜, 좋구나! 김연아양 너무 멀어서 안보임. 더보기
Santa Wani 오셨네!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선물가방을 짊어진 *wani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동일한 선물이 아니라, 사람마다 이유있는 선물을 준비하셔서 깜짝놀랬습니다! 섬세함이란! 사진과 영상은 저질 휴대 전화기로 촬영한 것입니다. 평소 가고 싶다던 더나무에서 식사를 하고, 인사동 거리와 북촌길을 지나 삼청동 라끌레 도착. 점심부터 새벽까지 하품하며 반항적 자세(?)로 자리를 함께 한 *thinkfish님, 피곤하지 않아요? 회의하다 식사도 못하고 후다닥 달려오신 *jeolee님, 출출하셨죠? 사당동에서 급한 일 마치고 오느라, 늦으막히 도착한 *pink님, 반가운 소식 좋아요! 가회동 순대국집서 막걸리 쏴주신 라끌레+하루고양이 주인 어른 *감자아저씨, 잘 마셨어요! 무엇보다 시차적응하기 힘들텐데, 발가락 부상으로 고전중인 *.. 더보기
Griffin AeroSport Armband *wani님의 선물 더보기
20090328 역곡, 돌잔치 * 상범씨네 둘째 돌. 더보기
월요일, wani님과 만나요! Wine Party 일 시 : 2009년 3월 30일(월요일) 저녁 7시 회 비 : 2 만 원 + @ + 개인 교통비 별도 장 소 : 삼청동 길거리 어디 와인바 주 제 : 한국에 입국하신 *wani님과 Wine 마시며 어기야 어화둥둥 반기는 자리. wani님을 몹시 반기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더보기
20090328 새벽, 가회동 결혼 하고 성장한 자녀를 둔 어른도, 한참 열혈 열애중인 청년도 고독과 외로움이란 짐은 떨칠 수 없나 보다. 누군가는 외로움과 고독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달래려 밤새 마신 와인도 모자라, 새벽 어느 국밥집서 막걸리로 위안 삼아 마음 달랜다. 더보기
BruceLee vs IronMan 출처: *kr.engadget.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