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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World

FaceTime Apple id를 갖고 있고, 아이폰과 카메라 달린 신형 아이팟터치에 iOS4가 설치되어 있다면 한번쯤 관심갖게 되는 기능이 바로 화상 아이챗의 모바일버전쯤인 FaceTime 아니겠는가! 며칠전 호기심에 FaceTime을 test 해 보고자, wi-fi를 켜둔 집에서 momo님에게 연락을 해서 내 연락처에 gmail주소(내 apple id)를 등록하게 하고, 연락을 부탁했다가 사정상 얼굴만 보고 나중으로 미루었다. 그리고, 오늘 오후! KTX 광명역내 어느 식당에서 밥먹다 생각나서 FaceTime을 켜고 momo님 연락처를 터치했다. 드디어... 넬라 판타지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이 wi-fi망을 이용해 화상통화를 실현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다. momo님은 새로 .. 더보기
새벽 4시의 하버드대 도서관 슬로건 새벽 4시의 하버드대 도서관 Slogan 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늦었다고 생각 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공부 할 때의 고통은 잠깐 이지만,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5.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6.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7.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8.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9.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린 눈물이 된다, 10.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11.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12.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다, 13.학벌이 돈이다.. 더보기
today's afternoon 정말 맛없는, 그지같은 액상과당 가득한 그린티. 다시는 마시지 말자. 간만에 탄 버스안에서 어질@.@;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반찬가게 집근처 반찬가게에서 5500원 주고 산 반찬 3종 - 곰취나물, 문어, 어묵. 송명섭 막걸리 안주로 삼켰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너를 TV로 임명하노라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00916 Today's Sunrise 날씨탓에 오랜만에 찍은 오늘 아침 일출. 5분짜리를 1분으로 속도조절한 탓에 화면의 움직임이 빠름. 좌측은 남산, 우측은 관악산, 카메라는 똑딱이. 더보기
Trekking - Cloud mountain 새벽 4시경이면 트던 동이 오늘은 6시가 넘어서야 밝았습니다. 6시 30분쯤 집을 나서 동네 뒤에 있는 도덕산에 오릅니다. 도덕산은 해발 200m가 되지 않고 오르는데 익숙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 두 곳을 다녀올 예정으로 나섭니다. 그런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태양도 하늘도 모두 구름 뒤로 꼭꼭 숨어 버리고 안개만 자욱합니다. 우짜쓰까잉~ a.m. 6:30, home go to mountain - misty outdoors landscapes. 뒤로 보이는 안개 낀 풍경을 보며 잠시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풍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순전히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 비닐하우스엔 누가 살까요? 입구에 우편함도 보이던데, 혹시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다큐에 나온 .. 더보기
조금 이른 성묘 남보다 조금 이른 성묘길. 출발전까지 퍼붓던 비가 산소에 도착하자 맑은 하늘로 바뀌고, 제날씨 찾은 것 같아 성묘하는 사람 입가에도 웃음이 방긋. KTX 덕분에 더욱 빨라진 성묘길,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짧은 성묘후 가족 친지들과 잔치상차림 외식. 이제는 성묘의 의미보다 가족, 친지들 회합과 마치 소풍이나 외출 나온듯한, 한결 여유롭고 풍성한 성묘길이 되어 가는 모습. We are little early than others and went to Sepulcher. (Photos taken by mobile phone) 더보기
Beating Time (시간과의 사투)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 병) 환자 아비 크레머 의 지난 4년 - 앞날 창창한 하버드 경제학과 졸업을 앞둔 29세 청년 아비 크레머.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손으로 물건을 들지도 못하고, 혀가 굳어가며 발음이 꼬이고 세어나가 대화가 어려워지고, 두발로 제대로 서있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졸업식장에 제대로 걸어 나갈수 있을까부터 걱정이 앞선다. 오랜시간 사귀던 여자 친구도 떠났고, 친구들 도움없이는 한 알의 약을 삼키기도 어려운 상태. 누구같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에 빠질지 모르지만, 아비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고 곧 죽을지도 모를 남은 시간동안 지독하고 열정적인 시간과의 사투를 벌인다. 고향 이스라엘로 돌아가 니르 쵸오란 등과 함께 ALS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스티븐 호킹 .. 더보기
Sad Morning 아직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 전, am 5:30. 멀리 동트는 시각에 나선 아침 산책은 태풍 때문에 꽤 오래간만이다. 언제 퍼붓고 쏟아질지 모를 벼락과 비바람 덕분에 밤시간 목동까지 15km 정도를 뛰거나 걸으며 보내야 했다. 그러다 겨우 나선 간만의 아침 산책이였는데.... Because of Pacific Typhoon, Walk in the morning. Long time see. 산책로는 입구부터 찢기고 파헤쳐지고 부서져, 듬성듬성 머리 뽑힌 아이처럼 폭력에 무방비로 짓이겨져 있었다. Broken & Destroyed walk road. 태풍 곤파스는 산에서 종종 만나던 크고 오래된 나무와 멋지고 근사한 산책로를 헤집고 갈기갈기 찢어내고 떠났다. 주택과 안양천에 별다른 피해가 없길래 괜찮겠지 하고.. 더보기
금광석 (金鑛石) 박대성 개인전 (송은갤러리) '금광석 (金鑛石)' 박대성展 □ 전시명 : '금광석 (金鑛石)' 박대성展 □ 기간 : 2010년 8월27일~9월16일 □ 장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송은갤러리 □ 문의 : 02-527-6282 더보기
20100828 Sunrice 오늘 아침 6시 이전에 밖에 나가 찍었습니다. 더보기
소녀여, 다시 한 번 Paprika 8월 24일(화) 47세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日 애니메이션 감독 곤 사토시 를 기리며 '퍼펙트 블루', '천년여우', '망상대리인' '파프리카', '도쿄 갓 파더스' 등 그의 작품들중 Paprika 에서 한 곡 들어본다. 더보기
mbc 라디오 mini App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MBC 라디오를 들으며 미니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사진도 볼 수 있는 'MBC 라디오 mini'. 어제 나와서 따끈하죠잉~ 해외서도 듣는다고 글 올리던데, 잘 되나 봅니다? 더보기
울진 죽변 성게알 어제 오전 7시 50분쯤 걸려온 '전날 배송된 택배 물건이 오전에 도착예정'이라는 택배기사님 전화. . . . . . . . 물건은 다름아닌 맛객님 블로그 보고 주문한 울진 죽변 성게알. 싱싱한 성게알을 그냥 먹고, 밥위에 올려 먹고, 막걸리 안주로 먹고, 다시마 넣어 국끓여 먹고. 살면서 이렇게 많은 성게알을 먹은 것은 처음. 다른 분들은 두고두고 먹는다는데 곧 없어질듯. 더보기
잊어서는 안됩니다, 광복절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민족이 어떤 수모와 고통을 당하며 견뎠는지..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더보기
Porsche Cayenne GTS와 평양냉면 그리고 빗속을 뚫고 달려가 한낮에 즐기는 . . . . . . . 평양냉면과 제육(필동면옥). 평양냉면으로 속을 채우고, 빗속을 뚫고 올라간...(남산은 올라가다 포기) 북악 스카이 웨이. (이 시간 정릉쪽에선 멧돼지가 나타나 소란스러웠다고) 공사중인 팔각정 앞에 주차하고 근처 벤취에 자리 펴고 마시는 송명섭 막걸리(캬~ 간지난다). 오후 일정 다 접고 대전서 달려온 모모님, 카이엔 차주 피아노맨님과 함께 막걸리와 수다시간. 508번째 Porsche Cayenne GTS Limited Edition. 그리고.... < 간만에 찾은 남구로 곱창집에서 열반에 드신 모모님. 더불어, 75세를 일기로 떠나신 고 앙드레 김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2010.08.03 Morning Walk 시간에 쫓겨 일주일 만에 새벽 산책에 나섰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이 불편했지만, 그 개운함을 무엇과 비교하랴~ Very busy for while. Walk in the morning. Difficult. But, was refreshing. (^0^);; 더보기
Walking & Running 신정교까지 걷다 뛰다 12km. 가볍게 뛰어야하는데 애니메이션처럼 뛰다 허벅지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끙~ 하늘도 참 착하시지~ 밤 운동 잘하라고 바깥 운동중에는 안뿌리다 집에 오니 비 뿌려주는 센스! 이러니, 저 하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은가! 발목은 좀 아프지만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비오는 밤. tonight walking and running to 12km. Seemed to tear thigh. (T^T);; I love sky, Good sky. night Jogging to good . feel so good. 더보기
[음악] 짙은 - TV Show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억들은 버라이어티 남은 슬픔은 리얼리티 흐느끼며 우는 사람들 나보다 더 슬퍼보여 웃음으로 날 유혹하는 티비속에 사는 그녀들 멀리 떠나는 그 여행길 나도 데려가줄래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Real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Real 오, 쇼는 흘러가는데 오, 난 이.. 더보기
Jinoopan in the namu, Sunny Monday 2010.07.19 *지누팬님과 함께 한 더나무에서의 점심식사. 덕분에 넓고 시원한 이 넓은 마당이 오후내내 우리 것이였습니다. cool and wide yard throughout afternoon, we has reserved. (Subtitle: make an appointment not Time) 더보기
[Mac] YTN HD Live 고화질 베타 서비스 TV가 없는 저는 Mac에서 ip주소를 추출해 VLC에서, 페러럴즈/윈도우에서 nTV와 유사한 liveonair를 통해 일부 방송을 봅니다. 최근에 서비스 되고 있는 *YTN HD Live BETA 서비스 는 스트리밍 TV의 저화질 문제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경우.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full화면으로 확대해도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는게 매리트 아닌가 합니다. 이미지를 눌러보면 확대됩니다. 좀 무거운 감이 있지만, 이정도 수준이라면 만족감이 큽니다. 다른 방송국들도 하루 빨리 이같은 수준의 퀄리티로 스트리밍 서비스 해주길 기대하며. 더보기
몰랐다! 시트로엥도 우주선 디자인 하는 줄 Citroen GT 몰랐다! 시트로엥도 쌍용자동차처럼 우주선 디자인 하는 줄은... *GTbyCitroen Concept Car 사진 더보기 더보기
당장 영화 출연해도 될 여배우 같은 Renault DeZir 당장 영화 출연해도 될 완벽한 여배우 같다! 예쁜 구석 가득한 르노의 컨셉트카 *Renault DeZir concept 사진 더보기 더보기
가슴 울리는 월드컵의 눈물 2010 남아공 월드컵 (정대세, 호날두, 엔케) 선수의 눈물. 가슴이 뜨거워져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다. 더보기
jeju olle 제주 여행, 동영상 ver. 더보기
How are you? Michael 벌써, 1년. 잘 지내요? 내가 사랑하는 것들과 사랑했던 것들, 추억하는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질 때마다 슬프고 가슴 아프다. 2009년 6월 25일(미국시간) 황제여, 안녕! Bye, Last Emperor, Michael Joseph Jackson (August 29, 1958 ~ June 25, 2009. aged 50) 더보기
olle 봉봉사중창단 -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비바람 몰아치고, 거친 파도가 얼굴을 때려도 달가움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의 시선이 거기 머물다 - 2010.06.13. 6월 11일~6월 13일, 인천 연안부두 출발 2박 3일 제주, 마라도, 송악산, 신방산, 약천사, 올레길 7코스. 그 외 몇 곳 더 둘러 보았 으나 생략. 배타고 제주 가는 것은 캐고생/마라도 짜장면 겁나 짬/일부 바가지 요금 감당 어려워/노약자는 올레길 못다닐 수준 더보기
숲속 오솔길을 걸으면 이아립(Earip) - We Are The Universe 요즘 새벽 4시쯤 동트기 시작해서 5시쯤 되면 아침처럼 환합니다. 5시에 산책을 나서도 벌써 내려오는 분도 계시고. 숲속 오솔길을 걸으면 동틀 무렵, 아니 푸른 고요를 뚫고 장엄하듯 여명을 마주하며 걷는 청명한 숲 속 오솔길 짜증과 욕망과 염증과 미움이 꿈틀 댈때 홀로 걷는 숲 속 길엔 겸손과 고요와 평온뿐 물질에 대한 욕심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세상에 대한 원망도 느껴지지 않는 이곳이 진정 천국은 아닌가 싶네 수행하는 자도 도심에 들면 욕망과 미움이 꿈틀대고 사람도 괴로움에 치열하게 살다 주검에서야 비로소 산에 누워 짐을 버리나 싶네 산에서 만나는 이들은 다툼도 미움도 없고 산에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와인보다 취하며 산 내음은 어떤 향수보다 더.. 더보기
달의 그리움 달님은 햇님이 그리웠나 보다. 햇님이 얼굴 내밀때까지 기다린 걸 보면. 햇님도 달님이 그리웠나 보다. 달님 떠나기도 전에 얼굴 내민것 보면. 더보기